KB손해보험·현대건설, 남녀부 선두로 도약
허재원 2025. 11. 4. 23:19
비예나, 나경복 '쌍포'가 위력을 발휘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3 대 1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손해보험은 4세트에서 7번이나 듀스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33 대 31로 이기면서 접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비예나가 21득점으로 활약했고, 나경복은 1세트에만 7점을 올리는 등 20점을 보탰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4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올 시즌부터 현대건설로 이적한 김희진은 친정팀 기업은행을 상대로 서브에이스 1개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6점을 올렸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데뷔 돌풍 일으킨 올데이 프로젝트, 11월 17일 새 싱글 발매
- [단독] 오상진, 함은정♥김병우 감독 결혼식 사회…오랜 방송 인연
- 이승기, 감성 록으로 컴백…‘너의 곁에 내가’ 11월 18일 공개
- '사기 혐의 피소' 이천수 측, "돈을 받은 건 맞지만..."
- ‘만찬가’의 주인공 tuki.(츠키), 2026년 4월 첫 내한공연 확정
- 2년 만에 6%대로 뛴 주담대 금리...높아진 은행 대출 문턱
- 뉴진스 완전체까지 '첩첩산중'...민희진 "멤버들 이용 말길"
- 이 대통령, 잠시 뒤 재계 총수들과 한미 합의 후속 논의
- [속보] 김민석 "한강버스 안전성 심각한 우려...사고 원인 철저 조사"
-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공식 사과..."운항 환경 정밀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