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만삭 D라인 화보 공개 "곧 만날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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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유나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 가고 기다리던 겨울이 온다"며 "임신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 과정 또한 무한한 축복과 경험의 연속이기를"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만석의 배를 남편과 함께 만지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지난 2014년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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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 가고 기다리던 겨울이 온다"며 "임신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 과정 또한 무한한 축복과 경험의 연속이기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 만날 겨울이와 우리 가족이 함께 나아갈 여정을 생각하며 벅찬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더 잘 지내보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만석의 배를 남편과 함께 만지는 모습을 담았다. 그의 D라인은 생명의 경이로움과 함께 행복감을 전한다.
앞서 유나는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예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지난 2014년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강정훈은 현재 음악 프로듀싱 팀인 별들의전쟁에 소속돼 있다. 별들의전쟁은 있지 '달라달라', 워너원 '약속해요', 씨스타19 '마 보이' 등 곡에 참여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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