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스롱피아비 김세연 줄줄이 ‘64강서 탈락’…김가영 강지은 이미래 등 32강 순항[하이원배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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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6차전 우승자이자 '3강구도'를 노리던 김민아와 스롱피아비, 김세연이 64강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김가영 강지은 이미래 임정숙 등 강호들은 무난히 32강에 올랐다.
김가영 강지은 이미래 한지은 임정숙 무난히 32강두 선수는 초반에 소강상태를 보이다 장가연이 11이닝에 4득점하면서 11:7로 리드를 잡았다.
이 밖에 이미래 한지은 김예은 김상아 임경진 백민주 임정숙 정수빈 김민영 등도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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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장가연에 20:23 패,
스롱, 김세연도 패배

김민아(NH농협카드)는 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프로당구 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장가연에게 20:23(24이닝)으로 패했다.
곧바로 다른 테이블에서도 희생자가 나왔다. 올해 2승을 거둔 우승후보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였다. 스롱은 하윤정에게 20:23(20이닝)으로 패했다.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인 스롱은 하윤정에게 1:14(9이닝)로 끌려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스롱이 10~13이닝에 10점을 몰아치며 11:17까지 따라붙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하윤정이 18이닝에 4득점하면서 23:14, 9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스롱이 마지막 20이닝에 뱅크샷 두방 포함, 5득점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3:20 하윤정의 승리로 끝났다.
또한 김세연(휴온스)은 하이런 8점을 앞세운 송민지에게 8:25(19이닝)로 졌다.
반면 ‘디펜딩챔피언’이자 올시즌 4승을 노리는 김가영(하나카드)은 김효주를 23:16(27이닝)으로 물리쳤고, 강지은은 박수향을 25:9(22이닝)로 제압했다.
김진아(하나카드)와 히다 오리에(SK렌터카)는 애버리지 1.563의 고감도 공격을 앞세워 각각 전지연과 최혜정을 꺾고 32강에 합류했다.
이 밖에 이미래 한지은 김예은 김상아 임경진 백민주 임정숙 정수빈 김민영 등도 32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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