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차기 전남지사, 김영록 28% 선두…주철현 14%
[KBS 광주]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KBS광주방송총국과 목포, 순천방송국이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전남도지사와 전남교육감, 전남 4개 시군 단체장 후보 선호도를 보도합니다.
전남지사와 전남교육감 후보는 현역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선에 도전하는 김영록 현 전남지사에 맞서 전·현직 국회의원 등이 대거 출사표를 낸 내년 전남지사 선거.
다음 전남지사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김영록 지사가 28%로 선두고 주철현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9%, 이개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 서삼석 국회의원 5%,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3% 순입니다.
김선동·김회재 전 국회의원은 각각 2%를 기록했고 부동층은 30%입니다.
김영록 지사는 고향인 전남 서부권 지지율이 37%로 가장 높았고, 동부권에서도 여수가 지지기반인 주철현 전 위원장보다 앞섰습니다.
광주근교권에서는 나주와 화순을 기반으로 하는 신정훈 위원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직무 평가는 잘했다 64%, 잘못했다 23%로, 각각 67%와 19%를 기록했던 지난 2월 조사 대비 긍정 평가가 오차 범위 안에서 하락했습니다.
전남교육감 후보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 지도 물었습니다.
김대중 현 교육감이 32%로 선두고 김해룡 전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 교육 특별위원이 9%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또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6%,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회 탄소중립위원장과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 각각 5%, 최대욱 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1% 등 입니다.
부동층은 43%에 달했습니다.
김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잘했다 63%, 잘못했다 17%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응답률은 15.2%,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5%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2025년 10월 29~30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전라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
표본오차: ±3.5%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9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9.3%(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5.2%(총 통화 5,291명 중 802명 응답 완료)
의뢰처: KBS광주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갤럽(Gallup Korea)
질문내용: 정당 지지도, 전라남도 도지사 후보 선호도, 전라남도 교육감 후보 선호도, 전라남도 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전라남도 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등
[다운로드] 6. 한국갤럽 결과집계표_전라남도 현안 여론조사_4일(화)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11/20251104_9DrzFU.pdf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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