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Star] “매일 3점슛 메이드 700개 씩 연습해요” 고찬유의 성장에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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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학 최고 스코어러다웠다.
고찬유(190cm,G)가 중앙대를 4강으로 이끌었다.
고찬유는 4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선발 출전, 39분 29초 동안 28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중앙대는 고찬유의 활약을 앞세워 72-56으로 낙승, 4강에 진출하며 고려대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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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유는 4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선발 출전, 39분 29초 동안 28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중앙대는 고찬유의 활약을 앞세워 72-56으로 낙승, 4강에 진출하며 고려대와 맞붙게 됐다.
승리 후 만난 고찬유는 “홈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기쁘다. 또, 60점 이하로 상대 득점을 묶은 게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초반 기선제압) 수비에서부터 잡고 가려했다. 수비 성공 뒤 속공으로 전개하는 것이 우리 만의 팀 컬러다.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려고 했고 팀 컬러가 잘 나와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이날 28점을 폭발한 고찬유는 야투 효율 역시 만점이었다. 고찬유는 이날 19개의 야투를 시도해 12개를 성공시켰다. 특히 3쿼터 동국대 추격을 잠재우는 3점슛 2방은 대단히 순도가 높았다.
고찬유는 “첫 야투가 들어가면서 그 때부터 잘 풀렸던 것 같다. 상대 수비 압박 강도가 그리 강하지 않았고 슛도 잘 들어갔다”며 “3쿼터 추격을 허용했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공격에서 내가 적극적으로 하자는 마음가짐이었다. 자신있게 던진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고찬유 뿐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외곽슛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했다. 중앙대는 이날 23개의 3점슛을 시도해 11개를 집어넣었다. 성공률은 무려 48%. 호조를 보인 외곽슛 뒤에는 숨겨진 노력이 있었다.

올해 대학농구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고찬유의 페이스는 이제 놀랍지 않을 정도의 경지에 올랐다. 큰 기복 없이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는 고찬유. 그래서 더 무서운 것이 아닐까. 꾸준함의 그 비결을 묻자 그는 “부상 없이 경기를 뛰기 위해 체력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또, 너무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앞서 말한대로 수비, 속공부터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자는 마인드로 임하려고 한다. 그래서 팀에 도움이 되고 있고 평균치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또 팀이 필요로 할 때는 자신있게 공격을 시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중앙대의 4강전 상대는 정규리그 우승팀 고려대다. 고려대전에 나서는 각오로 고찬유는 “높이도 좋고 수비도 강력한 팀이다. 우리 역시 고려대에 맞서 수비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기를 준비할 것 같다. 공격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않고 수비 잘하고 속공 많이 생산하면서 우리 만의 팀컬러를 잘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찬유는 “목표는 당연히 플레이오프 우승이다. 고려대는 우승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상대다. 뒤에 있을 경기는 생각하지 않고 이번 주 금요일 고려대와 4강 전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내보였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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