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끊어지지 않는 지독한 악연에 오열 “나 완전히 노예가 됐어”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강필구’ 캐릭터와 이별하기 위해 분투했다.
4일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 2화에는 시상식에 뛰어든 위정신(임지연)을 막기 위해 달려들었다가 전국에 팬티 공개를 한 임현준(이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준이 시상식 팬티 공개로 생성된 짤을 보며 고통스러워하는 가운데, 제안 받은 ‘착한 형사 강필구 시즌5’를 거절하고 “나 강필구 안한다고 기사 뿌려”라며 거부한다.
위정신은 연예부로 첫 출근해 윤화영(서지혜)에게 가수 가이의 미국 콘서트 귀국길을 취재해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던 임현준은 옆자리에 앉은 이재형(김지훈)이 받은 사인 요청을 인셉티드 했다가 진상을 알게 된 뒤 부끄러워한다.
임현준은 가이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함께 나갔다가 쭈구리가 될 것을 걱정한다. 취재를 위해 공항을 찾은 위정신은 팬들에게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다 임현준을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임현준은 황대표(최귀화)의 손에 이끌려 자리를 떠난다.
위정신은 보디가드가 밀쳐서 넘어진 여고생을 도와주고, 이를 본 이재형은 위정신의 가방을 챙겨 전해준다. 위정신은 감사 인사를 하고, 여고생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이재형의 손을 잡고 도망친다.
여고생들은 보디가드와 대신 싸워준 것에 감사인사를 하러 온 것이었고 이재형은 자신을 지켜준 위정신에게 당황한다. 위정신은 감사 인사를 한 뒤 달려가고 이재형은 위정신이 떨어트린 기자증을 줍는다.
작가를 찾아 강필구를 하지 말자고 모의하려던 임현준은 설득에 실패하고 돌아가던 길 편의점에 깔린 자신의 광고를 보며 “나 완전히 강필구의 노예가 됐어”라며 오열한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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