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옥바라지' 끝내고 복귀... "80kg 다이어트 썰" 공개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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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끝까지 간다'를 통해 2년 만에 복귀했다.
성유리는 4일 첫 방송된 tvN '끝까지 간다'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에 성유리는 "10년 만에 보는데 어쩜 그대로인가. 냉동인간 같다"라고 했고, 한상진은 "넌 더 예뻐졌다"라고 화답했다.
안성현은 지난 4월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로 쇼호스트 활동으로 복귀를 타진하던 성유리는 '끝까지 간다'를 통해 2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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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끝까지 간다'를 통해 2년 만에 복귀했다.
성유리는 4일 첫 방송된 tvN '끝까지 간다'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밝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성유리에 파트너 한상진은 "우리가 여기서 본다. 이게 얼마만인가"라며 반색했다. 이에 성유리는 "10년 만에 보는데 어쩜 그대로인가. 냉동인간 같다"라고 했고, 한상진은 "넌 더 예뻐졌다"라고 화답했다.
'끝까지 간다'는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내세운 리얼 건강 로드 버라이어티로 성유리는 "요즘 흐름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건강하게 젊게 또 오래 사는 게 모든 사람들의 목표 아닌가"라며 대국민 프로젝트 '끝까지 간다'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다이어트'로 성유리 역시 "평생 숙제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그는 또 "나도 쌍둥이 임신 당시에 체중이 80kg까지 쪘었다. 그때 너무 억울했던 게 아무것도 안 먹는데도 하루에 1kg씩 쪘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은 출산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오지 않나. 가만히 있으면 그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뒀으나 안성현이 지난해 12월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안성현은 지난 4월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로 쇼호스트 활동으로 복귀를 타진하던 성유리는 '끝까지 간다'를 통해 2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끝까지 간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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