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성균관대 4강행의 원동력, 구민교의 ‘버티기’와 ‘한방’
손동환 2025. 11. 4. 19:01

구민교(195cm, F)가 중요할 때 제 몫을 해냈다.
성균관대학교는 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건국대학교를 70-62로 꺾었다. 4강에 진출한 성균관대학교는 연세대학교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성균관대는 프레디(203cm, C)를 막아야 한다. 프레디의 골밑 지배력을 줄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민교의 경기력이 중요했다.
구민교는 성균관대 핵심 포워드다. 실질적인 에이스이기도 하다. 구민교의 공수 밸런스가 건국대전에서도 드러나야, 성균관대가 건국대를 넘어설 수 있다.
구민교는 스타팅 라인업 중 최장신이었다. 하지만 프레디 쪽으로 향하지 않았다. 프레디를 오히려 3점 라인 부근으로 끌어냈다. 프레디의 좁은 행동 반경을 활용했다. 또, 프레디 없는 공간으로 침투하는 동료에게 패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민교는 수비 진영에서 최후방을 막았다. 프레디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프레디의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막기 위해서였다.
구민교는 수비 리바운드 후 직접 치고 달렸다. 자신보다 먼저 뛰는 강성욱(184cm, G)에게 볼을 줬다. 볼을 받은 강성욱은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구민교의 센스가 강성욱까지 살려줬다. 성균관대도 1쿼터 종료 4분 전 두 자리 점수 차(17-7)로 달아났다.
그러나 구민교 홀로 프레디를 막기 어려웠다. 성균관대 벤치는 김윤성(200cm, C)을 대신 투입했다. 김윤성이 구민교를 잘 대체했고, 성균관대는 23-13으로 1쿼터를 종료했다.
구민교는 2쿼터에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프레디를 막지 않았다. 김윤성이 프레디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다만, 구민교는 도움수비를 준비했다. 김윤성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 구민교가 수비 위치를 잘 잡았다. 구민교의 수비 위치가 건국대의 골밑 침투를 막았고, 성균관대는 2쿼터 시작 2분 만에 더블 스코어(30-15)로 달아났다.
성균관대학교는 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건국대학교를 70-62로 꺾었다. 4강에 진출한 성균관대학교는 연세대학교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성균관대는 프레디(203cm, C)를 막아야 한다. 프레디의 골밑 지배력을 줄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민교의 경기력이 중요했다.
구민교는 성균관대 핵심 포워드다. 실질적인 에이스이기도 하다. 구민교의 공수 밸런스가 건국대전에서도 드러나야, 성균관대가 건국대를 넘어설 수 있다.
구민교는 스타팅 라인업 중 최장신이었다. 하지만 프레디 쪽으로 향하지 않았다. 프레디를 오히려 3점 라인 부근으로 끌어냈다. 프레디의 좁은 행동 반경을 활용했다. 또, 프레디 없는 공간으로 침투하는 동료에게 패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민교는 수비 진영에서 최후방을 막았다. 프레디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프레디의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막기 위해서였다.
구민교는 수비 리바운드 후 직접 치고 달렸다. 자신보다 먼저 뛰는 강성욱(184cm, G)에게 볼을 줬다. 볼을 받은 강성욱은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구민교의 센스가 강성욱까지 살려줬다. 성균관대도 1쿼터 종료 4분 전 두 자리 점수 차(17-7)로 달아났다.
그러나 구민교 홀로 프레디를 막기 어려웠다. 성균관대 벤치는 김윤성(200cm, C)을 대신 투입했다. 김윤성이 구민교를 잘 대체했고, 성균관대는 23-13으로 1쿼터를 종료했다.
구민교는 2쿼터에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프레디를 막지 않았다. 김윤성이 프레디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다만, 구민교는 도움수비를 준비했다. 김윤성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 구민교가 수비 위치를 잘 잡았다. 구민교의 수비 위치가 건국대의 골밑 침투를 막았고, 성균관대는 2쿼터 시작 2분 만에 더블 스코어(30-15)로 달아났다.

구민교의 킥 아웃 패스가 턴오버로 연결될 뻔했다. 하지만 이제원(193cm, F)의 허슬 플레이가 구민교의 턴오버를 지웠다. 그리고 구민교는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구민교가 물러난 후, 성균관대의 공격과 수비 모두 흔들렸다. 2쿼터 종료 3분 10초 전 한 자리 점수 차(34-26)로 쫓겼다. 성균관대 벤치가 그때 타임 아웃을 요청했고, 구민교는 코트로 나설 준비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는 37-32로 쫓겼다. 타임 아웃 후 약속된 움직임을 했고, 구민교는 볼 없는 움직임 이후 건국대 림 근처로 파고 들었다. 도움수비수 앞에서 스핀 무브에 이은 골밑 득점을 기록했다. 39-32. 하프 타임을 기분 좋게 맞았다.
성균관대는 3쿼터 초반에도 건국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구민교는 스크리너와 볼 핸들러 모두 잘 수행했다. 스크린으로 강성욱의 원 드리블 점퍼를 도왔고, 돌파로 김윤성의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건국대의 3점을 막지 못했다. 3쿼터 종료 5분 20초 전 46-45로 쫓겼다. 강성욱이 달아나는 점퍼를 성공했으나, 성균관대는 분명 흔들렸다.
구민교의 집중력이 더 높아졌다. 비록 프레디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 내줬으나, 블록슛으로 프레디의 세컨드 찬스를 무위로 돌렸다. 프레디의 공격 타이밍을 계속 흔들었다.
성균관대가 동점(50-50)을 허용할 때, 구민교가 나섰다. 53-50으로 달아나는 3점을 성공한 것. 덕분에, 성균관대는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55-54로 3쿼터를 종료했다.
성균관대는 4쿼터 초반에도 건국대와 시소 게임을 했다. 그렇지만 구민교가 발판을 마련했다. 돌파에 이은 왼손 레이업으로 61-56을 만들었다. 동시에,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까지 얻었다. 3점 플레이로 62-56.
성균관대는 그 후 6점 차 내외를 유지했다. 그리고 4강에 진출했다. 구민교의 기록은 12점 4리바운드(공격 1) 4어시스트 3블록슛이었다. 블록슛을 제외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구민교의 ‘버티기’와 ‘승부처 한방’은 강렬했다. 그래서 성균관대도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그러나 구민교가 물러난 후, 성균관대의 공격과 수비 모두 흔들렸다. 2쿼터 종료 3분 10초 전 한 자리 점수 차(34-26)로 쫓겼다. 성균관대 벤치가 그때 타임 아웃을 요청했고, 구민교는 코트로 나설 준비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는 37-32로 쫓겼다. 타임 아웃 후 약속된 움직임을 했고, 구민교는 볼 없는 움직임 이후 건국대 림 근처로 파고 들었다. 도움수비수 앞에서 스핀 무브에 이은 골밑 득점을 기록했다. 39-32. 하프 타임을 기분 좋게 맞았다.
성균관대는 3쿼터 초반에도 건국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구민교는 스크리너와 볼 핸들러 모두 잘 수행했다. 스크린으로 강성욱의 원 드리블 점퍼를 도왔고, 돌파로 김윤성의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건국대의 3점을 막지 못했다. 3쿼터 종료 5분 20초 전 46-45로 쫓겼다. 강성욱이 달아나는 점퍼를 성공했으나, 성균관대는 분명 흔들렸다.
구민교의 집중력이 더 높아졌다. 비록 프레디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 내줬으나, 블록슛으로 프레디의 세컨드 찬스를 무위로 돌렸다. 프레디의 공격 타이밍을 계속 흔들었다.
성균관대가 동점(50-50)을 허용할 때, 구민교가 나섰다. 53-50으로 달아나는 3점을 성공한 것. 덕분에, 성균관대는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55-54로 3쿼터를 종료했다.
성균관대는 4쿼터 초반에도 건국대와 시소 게임을 했다. 그렇지만 구민교가 발판을 마련했다. 돌파에 이은 왼손 레이업으로 61-56을 만들었다. 동시에,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까지 얻었다. 3점 플레이로 62-56.
성균관대는 그 후 6점 차 내외를 유지했다. 그리고 4강에 진출했다. 구민교의 기록은 12점 4리바운드(공격 1) 4어시스트 3블록슛이었다. 블록슛을 제외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구민교의 ‘버티기’와 ‘승부처 한방’은 강렬했다. 그래서 성균관대도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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