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IBK 감독 "이소영 수술 여부, 본인 생각이 가장 중요"

김경윤 2025. 11. 4.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간판 공격수 이소영의 어깨 수술 여부에 관해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며 "본인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4일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이소영과 관련한 질문에 "수술과 재활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 의사를 종합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훈련 중 어깨 탈골…수술할 경우 시즌 아웃
IBK기업은행 이소영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간판 공격수 이소영의 어깨 수술 여부에 관해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며 "본인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4일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이소영과 관련한 질문에 "수술과 재활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 의사를 종합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영은 지난 달 2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습체육관에서 훈련 중 오른쪽 어깨가 탈골됐다.

이후 이소영은 정밀 검진을 받은 뒤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호철 감독은 "지난 시즌 다쳤던 부상과는 다르다"라면서도 "만약 수술대에 오르면 올 시즌 안으로 복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아울러 "당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 육서영, 이소영으로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을 짰는데, 이소영이 이탈하면서 답답한 상황에 놓였다"며 "킨켈라도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킨켈라는 발목 통증을 안고 있어서 치료와 경기 출전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정팀 IBK기업은행 선수들과 인사하는 현대건설 김희진(가운데)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편 상대 팀인 현대건설의 미들블로커 김희진은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 팀 IBK기업은행과 V리그 경기에 나선다.

2010-2011시즌 IBK기업은행의 창단 멤버로 참여한 김희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전력 외 선수로 평가받았고, 현금 및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이적 후 약 5㎏의 체중을 감량하는 등 독하게 새 시즌을 준비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전의가 있을 것"이라며 "올 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