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엔비디아·테슬라 주식 거래…미 주간거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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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장이 주춤하면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로 눈을 돌리죠.
지난해 8월 멈췄던 미국 주간 거래가 재개되면서 서학개미들은 이제 밤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민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1년 3개월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기존에는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15시간만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오전 10시부터 매매가 가능해지면서 거래시간이 23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68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9천억 원 규모 사들였습니다.
역대 최대치입니다.
한 달 전보다 2.5배 급증했는데 주간 거래가 활성화되면 더 불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 투자자 보호 장치들이 일정 부분 보강이 된 상태에서 미국 주식 접근성이 좋아지는 거니까 미국 주식 거래가 조금 더 활발해지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와 달리 복수의 대체거래소와 계약을 체결해 거래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또, 거래 오류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 잔고를 복구할 수 있는 '롤백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사고 발생에 대비해 보상 기준을 명확히 하고 장애 대응 메뉴얼을 새롭게 만드는 등 투자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대체거래소를 경유한 미국 주식시장 투자가 아닌 실제 정규장이 연장돼 유동성과 안정성이 강화되는 등 투자 편의성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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