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 임원 국내 상장주식 매매 전면 금지”

박찬 2025. 11.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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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위 임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매매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NH투자증권이 전 임원을 대상으로 국내 상장주식 매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전 임원을 상대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강화 차원에서 국내 상장주식에 대해 매수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조치를 오는 6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오늘 전체 임원 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의 경각심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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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위 임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매매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NH투자증권이 전 임원을 대상으로 국내 상장주식 매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전 임원을 상대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강화 차원에서 국내 상장주식에 대해 매수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조치를 오는 6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기존 주식의 매도는 가능하고, 해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 ETF는 매수도 가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오늘 전체 임원 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의 경각심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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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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