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마트폰 누적 5억대…'중저가폰'도 AI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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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출하량 5억대를 넘어섰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4일 보고서에서 "2025년 3분기 기준 생성형 AI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이 5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90%가 생성형 AI 스마트폰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문서·요약 등 생산성 기능 활용 비중이 높았다.
카운터포인트는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이 내년 이후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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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스마트폰 10억대에 AI 탑재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출하량 5억대를 넘어섰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4일 보고서에서 “2025년 3분기 기준 생성형 AI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이 5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생성형 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news24/20251104174026055aqhh.jpg)
생성형 AI 스마트폰은 텍스트·이미지 생성, 요약, 문서 작성 보조 등을 온디바이스 또는 클라우드 연계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는 단말을 뜻한다. 단순 음성비서·검색 기능 중심의 기존 AI 탑재폰과는 구분된다.
초기 수요는 도매가 600달러(약 85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발생했으며 이 구간에서 애플과 삼성이 출하 비중 70%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중·고가 제품군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 제조사들은 경량 대규모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AI 기능을 탑재하며 대응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6·7세대, 미디어텍 8000 시리즈 등 중급형 칩이 이를 뒷받침했다.
기존 단말도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2억50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운영체제(OS) 업데이트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문서 작성 보조, 요약, 사진 편집, ‘서클 투 서치’ 등 기능이 제공됐다. 다만 온디바이스 연산을 위한 NPU 사양과 메모리 용량 제한으로, 전체 기능 지원은 최신 상위 모델에 집중된다.
소비자 인지도도 높다. 조사 결과 응답자 90%가 생성형 AI 스마트폰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문서·요약 등 생산성 기능 활용 비중이 높았다.
카운터포인트는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이 내년 이후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중급형 AI 칩 보급과 경량 온디바이스 모델 확대에 따라 누적 출하량이 2026년 3분기 10억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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