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달라진 이지아, 성유리인 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11.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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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여전한 인형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어딘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우아해" "어머 공주님" 등의 응원을 보내는 한편, "또 달라졌네" "이지아 맞아?" "얼굴이 뭔가 바뀌었음" "주기적으로 바뀜" 등 반응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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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이지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아가 여전한 인형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어딘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선글라스를 매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우아해” “어머 공주님” 등의 응원을 보내는 한편, “또 달라졌네” “이지아 맞아?” “얼굴이 뭔가 바뀌었음” “주기적으로 바뀜” 등 반응도 적지 않았다.

배우 이지아
앞서 이지아는 과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던 당시 거센 성형 논란에 휩싸여 소속사가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소속사는 당시 “성형 수술한 게 아니라 촬영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기가 있는 채로 촬영을 강행했다”고 입장을 냈다.

이지아도 직접 나섰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드려서 시청자들이 나를 낯설어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급하게 작품을 결정하고 진행하다보니 몸이 많이 힘들었다. 때문에 얼굴이며 몸이 많이 부었었다. 연기적인 부분이나 드라마 흐름보다는 내 외모에 대한 논란이 일어서 팀에 죄송했고, 마음적으로도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지아는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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