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80년대생' 저물어가는 시대...박병호 은퇴에 잇따르는 '베테랑의 반란'"

진병두 2025. 11. 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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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거포' 박병호(39)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40)이 3일 나란히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KBO리그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80년대생 선수들의 자리는 빠르게 2000년대생 젊은 선수들이 채우고 있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베테랑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하며 세대교체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국민 거포' 박병호(39)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40)이 3일 나란히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KBO리그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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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국민 거포' 박병호(39)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40)이 3일 나란히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KBO리그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통산 최다 427세이브 오승환(43)과 왼손 거포 오재일(39)도 그라운드를 떠나 한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80년대생 선수는 크게 감소했다. 야수 중에는 이용규(40·키움)와 김성현(38·SSG)이 플레잉 코치로 한발 물러났고, 1군 출전 80년대생 야수는 29명에 불과했다. 투수는 은퇴 선수 포함 19명만이 마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최정(38·SSG), 김재환(37), 양의지(38·두산), 강민호(40·삼성), 김현수(37·LG), 전준우(39), 정훈(38·롯데), 손아섭(37·한화) 등은 각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이다. 투수진에서는 류현진(38), 김광현(37), 양현종(37) 등 '왼팔 삼총사'가 여전히 건재하다.

특히 1983년생 최형우(41·KIA)는 올 시즌 타율 0.307, 24홈런으로 KBO 역대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세우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노경은(41·SSG)도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 불펜 핵심으로 활약했다.

마지막 마운드 끝낸 오승환. 사진=연합뉴스
80년대생 선수들의 자리는 빠르게 2000년대생 젊은 선수들이 채우고 있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베테랑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하며 세대교체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국민 거포' 박병호(39)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40)이 3일 나란히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KBO리그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통산 최다 427세이브 오승환(43)과 왼손 거포 오재일(39)도 그라운드를 떠나 한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80년대생 선수는 크게 감소했다. 야수 중에는 이용규(40·키움)와 김성현(38·SSG)이 플레잉 코치로 한발 물러났고, 1군 출전 80년대생 야수는 29명에 불과했다. 투수는 은퇴 선수 포함 19명만이 마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최정(38·SSG), 김재환(37), 양의지(38·두산), 강민호(40·삼성), 김현수(37·LG), 전준우(39), 정훈(38·롯데), 손아섭(37·한화) 등은 각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이다. 투수진에서는 류현진(38), 김광현(37), 양현종(37) 등 '왼팔 삼총사'가 여전히 건재하다.

특히 1983년생 최형우(41·KIA)는 올 시즌 타율 0.307, 24홈런으로 KBO 역대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세우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노경은(41·SSG)도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 불펜 핵심으로 활약했다.

80년대생 선수들의 자리는 빠르게 2000년대생 젊은 선수들이 채우고 있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베테랑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하며 세대교체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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