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중소 수출기업 육성…금융 최대 100억·보험 등 90% 할인

정다운 2025. 11.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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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금융 최대 100억원,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을 지원한다.

수출성장 플래닛은 수출 규모에 따라 회원사를 △100만달러 이하 기업 이머징 스타 △100만∼3000만달러 이하 라이징 스타 △3천000만달러 초과 샤이닝 스타 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우대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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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출범 이후 무보 회원사에 총 1조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나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무보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금융 최대 100억원,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을 지원한다.

무보는 지나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41개 회원사를 최초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공개모집과 전문 심의를 거쳐 23개 신규 회원사를 뽑았다. 수출성장 플래닛은 수출 규모에 따라 회원사를 △100만달러 이하 기업 이머징 스타 △100만∼3000만달러 이하 라이징 스타 △3천000만달러 초과 샤이닝 스타 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우대지원을 한다.

회원사 주요 혜택은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최대 100억원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국외기업 신용조사 30건 무료 제공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수출자금 지원 시 보증비율을 100%로 상향하고 3년간 보증한도 무감액 연장, 연대보증 입보 면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안정적인 수출성장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무보는 회원사에 총 1조원 상당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수출성장 플래닛이 대한민국 수출 생태계를 구성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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