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2026 SS 컨벤션 통해 내년 성장전략 발표[필드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2026 SS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힙포먼스 유틸리티 웨어(Hipformance Utility Wear)'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지소영 챌린저코리아 대표는 "2026 SS 시즌은 챌린저가 단순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넘어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유틸리티 웨어로 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더 강한 시스템, 더 완성도 높은 볼륨, 그리고 프리미엄 유통 전략으로 필드와 도시를 잇는 힙포먼스 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2026 SS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힙포먼스 유틸리티 웨어(Hipformance Utility Wear)’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속 프로를 비롯해 유통 바이어, 언론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챌린저는 내년을 기점으로 기능성 강화, 물량 확대, 유통 체계 재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챌린저는 론칭 5년 차인 올해 스타일 수와 생산 물량, 매장 수를 전방위로 확대하며 눈에 띄는 고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2026 SS 시즌에는 220여 개 스타일을 투입하며 전년 대비 35% 확대된 볼륨을 선보인다. 의류 비중은 전체의 84%를 차지하며, 남녀 비율은 남성 46%, 여성 54%로 균형감 있게 구성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챌린저가 자체 개발한 5가지 기능성 시스템이다. ‘모노엣지 시스템(MONOEDGE SYSTEM™)’은 스윙 중 실루엣과 라인을 유지하는 고신축 구조로 형태 안정성을 높였으며, ‘에어패스 시스템(AIRPATH SYSTEM™)’은 공기 순환과 쿨링 기능을 극대화해 여름 라운드에서 최적의 통기성을 제공한다. ‘코어플렉스 시스템(COREFLEX SYSTEM™)’은 3D 입체 패턴으로 회전 중심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레인쉴드 시스템(RAINSHIELD SYSTEM™)’은 방수·속건 소재를 활용해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마지막으로 ‘제로라이트 시스템(ZEROLIGHT SYSTEM™)’은 초경량 구조로 스윙 저항을 줄이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극대화한다.
지소영 챌린저코리아 대표는 “2026 SS 시즌은 챌린저가 단순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넘어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유틸리티 웨어로 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더 강한 시스템, 더 완성도 높은 볼륨, 그리고 프리미엄 유통 전략으로 필드와 도시를 잇는 힙포먼스 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1세 톱모델' 이현이, '상의 완전 탈의' 화보 공개…'파격 섹시미'
- '45세' 공효진 임신했다고?…배 내민 사진에 '케빈오 2세냐' 깜짝
- '문근영, 이렇게 예뻤나?' 38세에도 굴욕 없는 '민낯 셀카'…동안 미모에 '깜짝'
- '이수와 이혼' 린, 빨간색 수영복 입고 호캉스…직각어깨 늘씬 라인
- '50대 고현정, '환상 미모' 실화?'…롱부츠가 헐렁한 '젓가락 각선미' 눈길
-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아들과 일상 공개…'아름답게 크길' 응원 봇물
- '장재인, 미모 이 정도였어?'…초미니 원피스 입고 뽐낸 군살 없는 각선미
- '티아라 지연, '원조 미녀' 미모는 여전하네'…눈부시게 빛나는 '아이돌 비주얼'
- '이지아, 47세인데 이렇게 어려 보여도 돼?'…청순·러블리 동안 미모 과시
- 서동주 '자상했던 아빠 서세원, '서세원쇼' 폐지 후 변해…10년 대화 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