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등번호 물려받은 980억 유망주 부진 탈출 방법 있나…英매체 주장 "두 명 복귀하면 빛을 발할 가능성 충분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5180만 파운드(약 980억 원)를 들여 영입한 사비 시몬스(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빛을 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 시몬스를 영입했다. 시몬스는 지난 시즌 RB 라이프치히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가능성을 지켜본 토트넘이 그에게 접근했고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5180만 파운드.
하지만 올 시즌 시몬스의 모습은 기대 이하다.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도움을 기록했지만, 이후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 12경기 1도움을 마크 중이다.

시몬스는 지난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맞대결에 전반 7분 교체 투입됐다. 루카스 베리발이 부상당하며 빠르게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후반 28분 윌슨 오도베르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지난 10시즌 동안 토트넘의 7번을 달았던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등번호를 물려받은 시몬스다. 하지만 7번을 준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팀 토크'는 두 명의 선수가 돌아온다면, 시몬스가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데스티니 우도기와 도미닉 솔란케가 그 주인공이다. 우도기는 첼시전에 복귀했다.

'팀토크'는 "오른발잡이인 제드 스펜스는 오버래핑하지 않기 때문에, 시몬스가 안쪽으로 파고들 공간을 만들어주지 못한다. 따라서 우도기의 복귀는 시몬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시몬스가 직면한 또 다른 문제는 박스 근처에서 연계할 중앙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점이다.
리샬리송과 아직 경기 감각이 떨어진 란달 콜로 무아니는 최근 거의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며 "하지만 솔란케의 복귀는 시몬스에게 필요한 연결 고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솔란케는 골 결정력 면에서는 폭발적이지 않지만, 전체적인 플레이는 히샬리송보다 낫고, 랜달 콜로 무아니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며 "따라서 왼쪽에서 우도기가 폭넓게 뛰며 시몬스가 안쪽으로 파고들 공간을 만들고, 솔란케가 박스 근처에서 연계해 주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면, 토트넘이 518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한 시몬스가 마침내 빛을 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솔란케는 지난 8월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발목 수술을 받았고 11월 복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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