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해요?"…장성규, JTBC 선배에 대놓고 청첩장 거절 당해 [RE:뷰]

신윤지 2025. 11.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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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신입 시절 겪었던 당혹스러운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9일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장성규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 전민기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결혼식과 인간관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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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신입 시절 겪었던 당혹스러운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9일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장성규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 전민기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결혼식과 인간관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화 중 김기혁은 "결혼식 하객 초대를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몰라 이걸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성규도 "나도 청첩장 돌릴 때 엄청 고민이 많았다"고 공감하며 과거 한 일화를 꺼냈다.

그는 "내가 결혼식을 올릴 때가 JTBC에 다닐 때니까 어떤 선배는 드리고 어떤 선배는 안 드리는 게 좀 그러니까 '안 오셔도 되지만 드리겠다'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에게 청첩장을 돌렸다"며 "그런데 어떤 기자 선배가 '성규 씨 나랑 뭐 친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불편하시면 가져가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가져가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뜻밖의 반응에 놀랐다는 장성규는 "나중에 그 선배와 아침 뉴스를 같이 하게 됐는데 먼저 선배가 '그땐 미안했다. 원래 그런 스타일이다. 잘 지내보자'고 말씀해 주셨다"며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형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첩장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주는 사람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는 걸 그때 느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그는 2014년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만리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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