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스, 말레이 MIDA와 조달청 'K-INNO 프로그램' 협력 추진

박새롬 기자 2025. 11. 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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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스(대표 박선우)가 최근 말레이시아투자진흥청(MIDA)과 조달청 'K-INNO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한 말레이시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수디아나 MIDA 디렉터는 "한국 정부(조달청)의 'K-INNO 글로벌 프로그램(2026년 혁신제품 수출 선도형 사업)'을 통해 이테스의 120kW 이동형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충전장치 'MC-200'을 현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로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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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이테스 대표(사진 오른쪽 3번째) 및 수디아나 MIDA 디렉터(사진 왼쪽 3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이테스

이테스(대표 박선우)가 최근 말레이시아투자진흥청(MIDA)과 조달청 'K-INNO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한 말레이시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박선우 이테스 대표와 수디아나 MIDA 디렉터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 소재의 이테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MID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현지 완성차 업체인 페루도아·프로톤 등이 전기차 신모델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지만 전력망 수급 문제 등으로 급속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수디아나 MIDA 디렉터는 "한국 정부(조달청)의 'K-INNO 글로벌 프로그램(2026년 혁신제품 수출 선도형 사업)'을 통해 이테스의 120kW 이동형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충전장치 'MC-200'을 현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로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박선우 이테스 대표는 "이번 협력 논의는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고 당사의 현지 전기차 배터리팩 및 충전 인프라 투자 협력 사업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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