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필리핀, 25호 태풍 ‘갈매기’ 피해 속출

최현미 2025. 11. 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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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은 오늘 오전, 필리핀 보라카이 남쪽을 훑고 지나갔습니다.

오전 동안 태풍이 지나간 필리핀 세부 등지에선 주택까지 빗물이 차오를 정도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바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필리핀은 내일까지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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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은 오늘 오전, 필리핀 보라카이 남쪽을 훑고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북서쪽으로 이동해 주 후반엔 베트남을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전 동안 태풍이 지나간 필리핀 세부 등지에선 주택까지 빗물이 차오를 정도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바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필리핀은 내일까지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엔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아시아 지역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는 연일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합니다.

내일도 스모그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로마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스크바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선 대기가 불안정해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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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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