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방출-박병호·임창민 은퇴…‘지금도 젊은’ 삼성, 이제 더 젊어진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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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젊은 팀'이다.
베테랑이 중심을 잡지만, 젊은 선수들의 힘으로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2025시즌 기준으로 보면, 팀 내에서 어마어마한 비중을 차지한 선수는 아니다.
나간 선수는 아쉽지만, 그만큼 또 팀이 젊어질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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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누군가 나와야 한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 자원은 많다
박진만 감독 “육성하러 간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은 ‘젊은 팀’이다. 베테랑이 중심을 잡지만, 젊은 선수들의 힘으로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2025시즌 후 베테랑들이 대거 떠났다. 이제 더 젊어진다. 작별은 언제나 아쉽지만, 길게 봤을 때 ‘영건’은 언제나 필요하다.
삼성은 2025시즌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반기 8위였으나 시즌 마지막은 4위다. 와일드카드(WC)-준플레이오프(준PO)를 거쳐 플레이오프(PO)까지 갔다.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다. 시즌 종료다.

한 시즌이 끝났으니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송은범, 강한울을 비롯해 5명 방출했다. 박병호와 임창민은 은퇴를 결정했다.
2025시즌 기준으로 보면, 팀 내에서 어마어마한 비중을 차지한 선수는 아니다. 그래도 박병호가 77경기, 임창민이 16경기 나섰다. 송은범도 5경기 소화했다. 1군과 퓨처스를 오갔을지언정, 어쨌든 1군 멤버로 뛰었다.
이제 이들이 없다. 그 자리를 누군가 메워야 한다. 박병호는 지난해 23개, 올해 15개 홈런을 친 선수이기도 하다. 임창민 또한 2024년만 해도 28홀드 기록했다.

젊은 선수에게 기회가 가기 마련이다.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2025시즌 삼성은 젊은 피의 힘으로 가을야구까지 갔다. 주전 유격수 이재현과 3루수 김영웅은 이제 22살이다. 김지찬이 24세, 김성윤도 26세다.
마운드도 마찬가지다. 루키 배찬승이 단숨에 필승조로 올라섰고, 3년차 이호성은 21세 시즌이 마무리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박진만 감독도 “어린 투수들이 나와 팀을 살렸다”고 말했을 정도다.
또 다른 카드가 나와야 한다. 시작점은 마무리 캠프다. 지난달 31일 시작했다. 젊은 선수 위주로 꾸렸다. 2026년 신인 이호범 김상호 장찬희 박용재 임주찬 이서준(포수) 등 6명도 포함됐다.

돌아올 선수도 있다. 수술 후 재활 과정을 밟은 최지광과 김무신(개명 전 김윤수)은 이번 마무리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역시나 수술을 받은 이재희도 2026시즌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군체육부대에서 12월 전역하는 김재상도 기대되는 자원이다.
박진만 감독은 3일 재계약 발표 후 “젊은 선수들 또 육성하러 가야 한다”고 했다. 마무리 캠프를 지휘하러 4일 오키나와로 들어갔다. 나간 선수는 아쉽지만, 그만큼 또 팀이 젊어질 수 있는 기회다. ‘영건의 동시다발적 폭발’은 어느 팀이나 중요한 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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