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도 못 했다”…18세 야말, 역대 최연소 FIFPRO 베스트 11 등극

최대영 2025. 11.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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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이후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는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한 '2025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각 11명으로 구성된 2025년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공식전 55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며 18세의 나이로 FIFPRO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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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이후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는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한 ‘2025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각 11명으로 구성된 2025년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전 세계 68개국 2만6천여 명의 프로 선수 투표로 결정됐다.

야말은 공격수 부문에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선정되며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공식전 55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며 18세의 나이로 FIFPRO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최연소 수상자는 19세에 선정된 음바페(2018년)였다. 야말은 이 기록을 1년 더 앞당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리그1, 프랑스컵, UEFA 슈퍼컵을 석권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5명이나 포함됐다.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누누 멘데스, 미드필더 비티냐, 공격수 뎀벨레가 그 주인공이다.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 PSG에서 활약한 뒤 올해 9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한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최종 후보에는 올랐지만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하피냐(바르셀로나)도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2025 FIFPRO 베스트 11 (남자)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PSG·맨체스터 시티)
DF :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PSG), 누누 멘데스(PSG)
MF :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비티냐(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
FW :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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