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1만3890명 응시…교육청 “시험 준비 만전”

장예린 2025. 11.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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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수능시험 응시인원은 1만3890명으로, 전년보다 1233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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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수능시험 응시인원은 1만3890명으로, 전년보다 1233명 늘었다.

시험은 청주와 충주, 진천, 제천, 옥천 5개 시험지구, 35교 시험장, 547개 시험실에서 치른다.

시험장은 △청주지구 17교 △충주지구 4교 △진천지구 7교 △제천지구 4교 △옥천지구 3교 등 총 35교다. 시험장에는 예비시험실 1실과 예비감독관 2명 이상도 추가 확보했다.

손희순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이 4일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대입 수능시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예린 기자]

시험 당일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 8시 40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 청각장애, 경증 청각장애, 기타 장애 등이 있는 시험편의제공대상자 16명은 청주, 충주, 진천, 제천, 옥천지구에서 마련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수험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하고,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후 1시 각 시험장에서 한다.

도교육청은 수능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충북경찰청과 부정행위방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시험 당일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이용, 반입 금지 물품을 확인하고 부정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활용 여부, 기능과 무관한 모든 전자기기로 통신·결제 기능이 있는 물품,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가 있는 물품, 기타 충전식 물품은 반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 PC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다.

반입 금지 물품을 불가피하게 소지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하고,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휴대가능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침·분침(초침) 있는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 등이다.

손희순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안정적인 수능 시험장 운영·관리로, 도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원활한 교통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도민 모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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