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픽' 동산고 신동건, '고교 최동원상' 수상... "선배님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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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최동원의 뒤를 이을 투수 중 하나로 동산고 에이스 신동건(18·롯데 자이언츠)이 선정됐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4일 "올해 한국 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제8회 대선(大鮮) 고교 최동원상'에 롯데자이언츠 입단이 예정된 동산고 신동건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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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4일 "올해 한국 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제8회 대선(大鮮) 고교 최동원상'에 롯데자이언츠 입단이 예정된 동산고 신동건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은 올 시즌을 빛낸 고교 야구 에이스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다승, 이닝, 탈삼진 부문 1위를 거머쥔 대구고 김민준(SSG) ▲ 모교 경남고를 전국대회 2관왕으로 만든 경남고 장찬희(삼성) ▲ WHIP 1위 탈삼진 2위 등 고른 활약을 보인 인천고 이태양(한화) ▲ 50이닝 이상 투수 중 탈삼진율 1위를 기록한 광주제일고 김성준(텍사스) ▲ 50이닝 이상 투수 중 피안타율 1위를 기록한 인천고 좌완 박준성(LG) ▲ 50이닝 이상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2위를 지킨 동산고 신동건이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올랐다.
6명의 후보 중 프로야구 10구단 스카우트 36인의 투표결과 17인이 동산고 신동건 선수에게 투표하며 '제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 후보 기준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기록을 기준으로 ▲ 등판경기수 15경기이상 ▲ 투구이닝50 이닝이상 ▲ 4승 이상 ▲ 평균자책점 2.60 이하 ▲ 탈삼진 55개 이상의 엄격한 선정기준을 두고 있다.
이 중 1개라도 해당되면 후보자가 되고 우수한 후보 5~6인을 확정한 후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의 투표를 요청하게 된다.

신동건은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롯데 품에 안겼다. 롯데는 1라운드에 맞게 계약금 2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
롯데 선수로서 구단의 역사적인 인물을 기려 만든 최동원상의 수상자가 됐다는 건 꽤나 의미가 깊은 일이다. 최동원상은 2014년 최동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신설된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는데 현재까지 롯데 소속 수상자는 없었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은 2018년부터 신설됐는데 서준원(경남고)을 시작으로 2019년 김진욱(강릉고)에 이어 신동건이 벌써 3번째 수상자가 됐다.
신동건은 "초·중·고 시절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많은 가르침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인 최동원 선배님의 이름이 담긴 상을 받은 만큼 최동원 선배님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선주조가 후원하는 1000만원 가운데 수상자인 신동건에겐 장학금 500만원, 소속 학교 동산고에도 500만원이 지원된다.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과 제8회 대선고교최동원상은 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개최한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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