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현대2차, 1122가구 주거단지로… 여의도 목화, 재건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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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122세대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회의에서는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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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현대2차 위치도 [서울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t/20251104143948792iers.jpg)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122세대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시는 올해 3월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추진을 결정한 뒤 3차례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마련했고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정비계획안은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49층 이하로 공동주택 1112가구(공공주택 192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 건축계획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개포현대2차는 양재천과 연접한 입지를 살려 양재천과 연계한 공원 및 연결녹지를 조성함으로써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난다.
전날 회의에서는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여의도 일대 12개 재건축 단지의 정비계획 결정을 완료할 계획인데, 목화아파트는 이 가운데 7번째 사업이다.
한강변 목화아파트는 1977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고, 최고 49층 공동주택 428가구로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이번 결과를 반영해 통합심의로 건축계획을 신속히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은평구 갈현동 12-24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경관심의(안)도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앵봉산 구릉지로 가파른 경사와 협소한 도로, 노후주거 밀집 등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이다.
이번 정비계획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용적률 체계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높였다.
기존 1·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준 용적률 170%에 소형주택 공급을 통한 완화(20%)를 더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2.0을 적용해 허용 용적률이 210%로 확대됐으며, 법적 상한 용적률도 240%로 결정됐다.
단지는 앵봉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고 18층 이하(해발 135m 이하)로 계획해 총 896가구(임대주택 135가구)가 들어선다.
박상길 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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