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자력 성장 지원…131억 규모 펀드 운용

2025. 11. 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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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를 조성해 이달 7일부터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 기업,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이나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등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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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연합뉴스 제공]

서울시가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를 조성해 이달 7일부터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영세 소상공인 자금난 해결이나 융자 등 '보호'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이 자력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성장과 육성'을 돕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시는 강조했습니다.

시는 당초 50억원 규모로 계획했던 펀드를 131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262% 증액)하고, 이 가운데 45억원 이상을 서울 소재 소상공인 발굴·육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펀드는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한 '민관협력형 성장 투자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시는 앞으로 4년에 걸쳐 총 30억원을 출자하게 됩니다.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 기업,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이나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등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입니다.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중소기업 융자 자금지원, 판로개척 지원, IP 경영지원 등 멘토링과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지속 제공할 방침입니다.

투자금 회수는 2029년부터 4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회수 방식은 국내외 주식시장 상장 후 장내 매각, 기업공개(IPO) 이전 제3자 보유지분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합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구심점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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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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