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모친·오빠 출석‥'양평개발 특혜' 집중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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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오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동시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동시 출석한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의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앤디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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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 앵커 ▶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오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동시 출석했습니다.
특검 출범 이후 김씨의 모친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동시 출석한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김진우/김건희 씨 오빠]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카드랑 경찰 인사 문건 누가 가져가셨나요? 증거인멸 왜 하셨나요?>‥"
[최은순/김건희 씨 모친] "<공흥지구 특혜 의혹 무혐의 받으셨는데 지금 특검 수사 받으시는 건 어떤 입장이세요?>‥"
특검은 김건희 씨의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앤디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스아이앤디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도시개발 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80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개발 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고, 사업 기간도 뒤늦게 소급해 연장되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7년 6월, 개발 부담금을 아예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양평군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2021년 11월 뒤늦게 1억 8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최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건 특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특검은 최 씨 모자를 상대로 부담금 부과 처분이 번복된 경위 등을 집중추궁할 걸로 보입니다.
또 특검은 김건희 씨가 인사청탁 대가로 받은 걸로 보이는 금거북이 등 각종 물품이 일가에서 발견된 경위와, 일부 물품이 사라진 이유 등을 함께 확인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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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72123_3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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