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앵커, 남편 故 백성문에 마지막 인사 "가슴속에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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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영 앵커가 남편 故 백성문 변호사를 떠나보냈다.
4일 김 앵커는 故 백성문 변호사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고인을 떠나보낸 황망한 마음의 큰 위로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 앵커는 "남편은 생전, 제게 친한 이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머물고 싶다고 했다. 그의 바람대로 이따금씩 들러 고인을 추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게는 최고의 남편이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방송 패널이자 멋진 변호사였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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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YTN 김선영 앵커가 남편 故 백성문 변호사를 떠나보냈다.
4일 김 앵커는 故 백성문 변호사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고인을 떠나보낸 황망한 마음의 큰 위로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남편은 10월의 마지막 날, 너무나 사랑했던 프로야구 팀 LG가 우승한 날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가을 하늘이 유난히 높고 푸르른 날, 용인공원 한 켠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곳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말했다.
김 앵커는 "남편은 생전, 제게 친한 이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머물고 싶다고 했다. 그의 바람대로 이따금씩 들러 고인을 추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게는 최고의 남편이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방송 패널이자 멋진 변호사였다"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백성문을 수식하는 수많은 말들은 이제 그의 환한 미소와 함께 그를 추억하는 분들의 가슴속에 묻겠다"며 "남편의 짧은 인생과 병마로 인한 고통의 기간은 너무나 애통하지만, 훌륭한 발자취를 남기고 가족들과 동료, 친구들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떠나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낼 거라 믿는다. 다시 한번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고 고인을 추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백성문 변호사는 지난 2019년 11월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백 변호사는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패널로도 활약했다. 특히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백성문은 생전 부비동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달 31일 오전 2시 8분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52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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