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교육 단절 심각..."한국어 교육 확대 필요"
"다문화 학생 특정 지역에 몰려...안산, 시흥, 부천, 화성 등에 집중"
"다문화 학생 학년 올라갈수록 학업 중단 비율 높아...교육 단절 심각"
"교육청에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 중이지만 거리 등 문제로 한계"
"한국어 교육 서비스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
"다문화 가정 위한 유아 교육 필요...체계적 교육 시스템 마련해야"
"고교입학 후 10%가량 졸업 안하고 이탈...사회 밖 시스템 만들어 한국 사회 적응 도와야"
"다문화 학생 많은 학교 시범학교 지정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는 방안 제안"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11월 3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신미숙(더불어민주당·화성4) 경기도의원 & 황소현 취재mc

● 박성용: 경기도 의원들의 한마디를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가감 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포커스, 한마디만 합시다! 오늘은 신미숙 경기도의원 그리고 황소현 취재mc와 함께 하겠습니다.
○ 신미숙: 다문화 교육 지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 황소현: 다문화 교육 지원, 부족한 점이 있는 건가요?
○ 신미숙: 네. 상당히 많이 있고요. 아까 좀 전에 박성용 피디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사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학생들이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지원은 옛날 방식이 되게 많아요. 예를 들어서 한번 잠깐 이번에 APEC 되게 핫하잖아요. 거기에 젠슨 황이라고 NVIDIA CEO 가서 저희 또 이렇게 골든벨도 울렸고 했는데. 9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갔습니다. 9살 때. 그래서 거기서 대학교도 마치고 이렇게 훌륭한 회사를 세워서 전 세계적인 기업이 됐잖아요. 대한민국이 굉장히 많은 다문화 학생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 자체의 시스템들이 생각보다 아주 세밀하지 못한 게 이번에 많이 발견이 됐거든요. 이런 다양한 아이들을 세밀하게 가르치면 저는 대한민국이 더 2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갖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비율도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비율이 줄어들 수 없는 시스템이거든요.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구조가 빠르게 산업화가 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다문화 여러 분야들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그거를 우리의 자산으로 하기 위해서는 하는데, 제가 이제 천천히 한 번씩 어떤 게 더 필요한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 수가 가장 많고요. 그 비율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문화 학생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건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일 텐데요. 하지만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서 학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여전히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미숙 의원께서는 다문화 교육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좀 살펴보죠. 경기도 내 다문화 학생, 현재 어느 정도 규모고 지역별 분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신미숙: 빠르게 지금 학생 수가 줄잖아요. 그쵸? 근데 경기도는 전체 인구가 1,420만이거든요. 1,420만에서 학생 수가 144만 명, 한 10% 정도가 초중고 그다음에 그렇게 한 12학년 정도 차지하는데, 그중에 다문화 학생 수는 현재 5만 6천 명. 5만 6천 명이 어떤 비율이냐면 한 4% 정도 차지하는데, 그 4%가 144만 명 전체에 흩어져 있지는 않고요. 특정한 시에 지금 현재 몰려 있습니다. 알다시피 안산시 그다음에 시흥시, 부천, 화성시 순으로 이렇게 많이 있는데, 화성시는 한 4천 명 정도 되고요. 그 4천 명도 전체에 사실 이렇게 흩어져 있지는 않고, 주로 이제 서쪽에 특히 이제 비봉이나 남양이나 향남 그쪽에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안산 같은 게 안산서초등학교라고 있거든요. 거기에는 학생 수가 700명인데 그중에 500명이 넘어요. 다문화 학생 수가. 그러니까 70%가 넘죠. 학생 같은 경우도 향남에 있는 초등학교 하나는 50%가 넘고요. 조금 전에 이렇게 다른 학교도 그렇지만 30~40% 넘는 학교들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정한 학교에 다문화가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의 차등의 어떤 시스템들이 들어가야 되는 것들이 이래서 지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 박성용: 그러네요. 그나저나 다문화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을 중단하는 비율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 신미숙: 예를 들어서 수능을 봐야 되는데 수능이 그 아이가 만약에 우즈베키스탄이면 우즈베키스탄 언어로 나올까요? 아니죠. 한국말로. 그러면 중학교 가면 용비어천가를 배워야 되는데, 용비어천가를 그 나라 말로 알려주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생의 맞춤형 교육들이, 한국어 교육들이 들어가야 되는 상황들이 있는 거예요. 미적분을 풀어도 지문은 한국말로 나오거든요. 어떻게 풀려고 나오는 것들을 이해를 해야지만 푸는데, 그러니까 초등학교 때는 그냥 일상적인 언어, 그러니까 소통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중학교 가면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알아야 되는 언어가 부족하면 아이들이 이제 그만두는 거죠. 또 고등학교는 요즘에 고교 학점제가 핫한데 그것도 이해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전반적으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특히, 다문화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이건 그냥 몇 퍼센트가 아니고 절벽처럼. 초등학교는 그래도 많이 다니면 중학교는 거의 20~30% 고등학교는 그게 10% 미만으로 그렇게 지금 다니고 있는 상황이어서 되게 심각한 사회 문제가 지금 되고, 제가 제일 처음에 말씀드린 그런 훌륭한 인재들이 실제로는 성장하지 못하는 단절의 그런 상황들이 지금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박성용: 그러네요. 그나저나 중도 입국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언어나 문화 적응에 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들을 위해서 어떤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신미숙: 현재 지금 경기도교육청에서 그래도 언어 교육은 나름 세세하게 하시거든요. 예를 들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이라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요. 그러니까 중도 입국 자녀라든지 다문화 학생들을 테스트를 봐서 일정 기간 부족하면 일단 단기간으로 그 랭귀지 스쿨을 다니게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말을 이해한다든지 단어를 이해하게 되면 들어오는데, 그게 장기적이지가 않고요. 두 번째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이 있는데 46개가 있거든요. 그 랭귀지스쿨들이? 그러면 시에 1개 내지 2개가 있는 거예요. 알다시피 애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조금만 멀어도.
● 박성용: 그렇죠. 등하교가 쉽지 않죠 사실.
○ 신미숙: 쉽지 않죠. 그러니까 통학버스라든지 아니면 거리상 또 부모님들이 데려다 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 아이가 훨씬 많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게 점점 비율들이 줄어들고, 이거는 저는 찾아가는 거로 하든지 아니면 좀 더 많이 넣든지 하는 비율도 좀 있어야 되는 상황이 존재합니다.
● 박성용: 뭔가 찾아가는 교육을 하든지, 랭귀지 스쿨이 더 많아지던지. 그나저나 학생들 간의 언어 소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서 언어 수준별 번역 시스템, 그리고 이중 언어 교육과정 도입이 제안됐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신미숙: 네. 우선 지금 경기도가 시범 사업으로 한 3개 시에서 하고 있는데, 아까 말한 대로 다문화 비율이 높은 안산, 시흥, 지금 화성도 지금 몇 개 학교에서 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AI 시대여서 워낙 번역 시스템들이 잘 되어 있는 게 많아요.
● 박성용: 잘 되어 가고 있죠 더더욱.
○ 신미숙: 또 몇십 개 언어가 또 같이 나오는 상황이어가지고 전자 칠판들이 이렇게 한 6개, 7개 언어들이 동시에 나올 수 있는 상황들. 교실에서 일단 아이들이 학업을 좀 알아들을 수 있어야지만 집중할 수 있을 거, 학교를 안 그만두니까 그런 언어 시스템들을 지금 해서 칠판에 자막으로 나가고 통 번역 시스템을 하죠. 그리고 또 이제 학부모님들이 오면 아예 상담을 해야 되는데 학생들보다 더 언어에 취약하시잖아요. 그러면 담임 선생님하고 아이에 대한 얘기를 나눠야 될 때, 그 번역 시스템들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거는 학부모님 시스템이 좋은 것 같고, 학생들한테는 저는 이제 제안을 드린 게 저학년 때는 그 부분들을 좀 덜 썼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러니까 저학년은 언어를 습득하는 기관으로 좀 하고.
● 박성용: 중요한 시기죠 사실.
○ 신미숙: 그때 놓치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고학년에 학교를 좀 집중할 수 있는 때 좀 가자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이거는 지역적으로도 학교에 대한 부분에서 제가 이제 가보면 동탄 쪽은 다문화 비율이 적고, 서쪽에 많이 방문드리면 학교 현장에 정서상 부분들도 많이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세요. 그러니까 이게 일반 학부모님들이,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이 다문화 비율이 많으면 회피를 하는 학교로 지정되기 때문에 학교의 안정적인 면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친구들끼리 얘기를 좀 나눠야지만 그 이해를 하는 상황이어가지고 그런 상황으로도 많이 활용된다고 하시더라고요.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소현 씨 글로벌 청소년 센터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황소현: 네. 현장에서 느끼는 다문화 학생들의 어려움에는 어떤 게 있는지 강은이 화성시 글로벌 청소년 센터 센터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강은이 / 화성시 글로벌청소년센터 센터장
"다문화 가정.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결혼 이민 가정의 학생들은 주로 양육자의 정보 부족이나 경제적 취약성들이 이 아이들한테 필요한 교육 환경의 취약성으로 이어지면서 격차가 발생하는데요. 결국엔 가족 단위 역량 차이가 아이들의 어떤 교육 성과 또는 교육 환경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게 공교육 자체의 질이 다양하게 뒷받침되고 향상될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가정의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그 아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든 학습적 자극은 결핍될 수밖에 없고, 한참 성장 시기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 부족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 교육 서비스가 과거에 비해서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아이들도 같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동시에 상담 또는 이 아이들의 사회적 관계, 진로, 문화, 재능 발굴 경험 등이 제공될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런 제공할 수 있는 종합적 서비스 창구. 즉 지원 기관이 확보된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우리 사회에 분명 기여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겠죠. 근데 이런 것들이 가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 대한 교육 지원은 그 아이가 어느 국적을 가지고 있든지 기본적 권리고, 또 사회적 비용이 아니라 미래 사회에 대한 사회적 투자라는 인식의 변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되겠습니다."
◆ 황소현: 네 가족 단위 역량 차이, 또 한국어 교육 부족으로 인해서 격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교육의 뒷받침 그리고 한국어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제 유아기가 언어 발달 시기인 만큼 한글 교육이 중요합니다. 다문화 유아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 신미숙: 이 부분도 이번에 좀 더 발견이 됐는데, 다문화 학교가 하나가 있으면 학교를 보내는 대상들은 다 주변에 몰려 살잖아요. 그러면 어린이면 유치원도 다문화 비율이 많은 학교 주변에 훨씬 다문화 비율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제가 이번에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진흥 조례를 한번 찾아봤거든요. 거기에 유아는 빠져 있어요. 실제로는 가장 언어를 배워야 될, 그러니까 사실 아주 어릴 때 엄마랑 굉장히 많은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엄마가 다문화인 경우에 한국어 교육이 더딜 수밖에 없으면 그다음에 중요한 시기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시기거든요. 그때 굉장히 놀이라든지 아니면 한글 교육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많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그때 정서 발달도 되게 많이 이루어지거든요. 그러면 자존감도 높여야 되면 자기 언어에 대한 자존감도 그때 배우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예산 지원도 많이 있어야 되고 선생님 지원도 많아야 되는데 체계되지가 않은 게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런 것들도 한번 많이 얘기를 나눴고요. 그다음에 교육지원센터라든지 여러 유관 기관들하고 연계가 반드시 포함돼야 되는데, 거기에 유아가 빠져 있는 것들이 많이 포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하고도 그렇고 교육청하고도 그렇고, 그리고 이 부분을 어떻게 좀 집어넣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서 아마 올해 안에 제 생각으로는 좀 더 더 진보적인 발전된 상황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우리 다문화 교육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 황소현: 네. 이렇게 언어 습득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 적응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 다문화 학생들이 더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어떤 교육적 또 환경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 신미숙: 제가 이제 고등학교나 중학교 애들을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을 한번 보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1학년 때 학생들이 입학을 하잖아요. 근데 그 아이들의 10% 정도는 고등학교를 졸업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매년 한 5%씩, 그러니까 이유는 되게 다양하거든요. 유학 갈 수도 있고 전학 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제 그 학교를 졸업하는 비율이 적은데, 그게 그러면 어디로 가냐? 학교밖 지원센터라든지 되게 다양한 기관에서 그 아이를 흡수할 수 있는 게 또 있는데, 다문화 학생들이 가는 곳들은 아예 없어요. 그런 것들이 이렇게 학생들이 스며들 수 있는 사회 밖의 시스템도 없는 게 지금 현실인 상황이어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때 적응 못하면 아예 사회의 문을 그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고. 이런 것들을 저는 학년별로 중학교 때는 어떻게 해야지 자존감과 그다음에 그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교육에 집중되고, 그다음에 지금 고등학교 과정들도 굉장히 직업 교육이라든지 교육의 시스템들이 많거든요. 직업 체험 교육 공공기관에서 한 여러 가지 분야 탐색, 이 부분에서 다문화 학생들한테 유리한 교육이 반드시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찾아내서 학교에 여러 가지 안내 사항, 한국 사회에 여러 가지 교육의 현장이 있는데 그게 조금 더 더 다가설 수 있는 그런 교육.
● 박성용: 다문화 학생들에게.
○ 신미숙: 예 그렇죠. 교육청의 의지가 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래서 다문화 학생이 많은 지역의 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자라는 제안도 하셨더라고요. 어떤 구상이나 논의가 진행되고 있을까요?
○ 신미숙: 그동안 한 두 달 반, 총 3개월 정도 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화성시 그다음에 경기도교육청 그다음에 지원청, 그다음에 화성시에 있는 의원님. 그래서 여러 기관이 회의를 계속 가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청이 좀 더 더 힘을 에너지를 거기 모으고, 각 곳에 도와주는 형태로 해가지고 시범 사업 학교를 선정하자. 그래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 하나 정도를 선정해서 그리고 거기에 유아, 초등학교 집에는 유아까지 넣어서 이번에 연계된 시스템을 하려고 그러고요. 아까 말한 대로 학년별로 나이대별로, 그리고 학년에서도 또 한국어 교육의 좀 이렇게 순위를 정하면 비율이 있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세밀하게 들어가 보고서 시범 사업을 하려고 하고요. 엊그저께 다문화과에서 답변이 왔는데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요. 이거를 국가한테 연구 사업으로 해서 제안하실 거라고 얘기도 들어가지고 의지를 좀 봤거든요. 아마 나중에 혹시 이런 기회가 또 오면 자랑하려고 나오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소현 씨 이번에는 초등학교 다문화 교사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황소현: 네. 이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에서는 어떤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박병규 화성 남양초등학교 다문화 부장 교사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박병규 / 화성 남양초등학교 다문화 부장 교사
"저희 남양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2014년 이후 주변 공업단지 및 건설 노동자의 외국인 유입으로 인하여 꾸준히 증가하여 2025년 현재 39%의 다문화 학생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언어의 장벽과 학습 격차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학생 수준과 학습의 속도, 맞춤형 학습 지원, 다양한 나라의 이중 언어 강사 수급 및 교사들의 현장에서의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교재 및 교수학습 자료와 교사 연수가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상담 인력을 확대하여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상담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가정과의 소통을 위해 다국어의 안내장과 문자 지원, 통역 지원,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부모, 학교 이외 교실 같은 실질적 가정 연계 지원도 함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와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힘, 한국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다문화 교육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황소현: 네. 그리고 지난 학부모 간담회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제 교육 특화 모델 도입, 이 부분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어떤 모델로 도입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신미숙: 제가 두 학교를 방문해서 학부모들을 만나봤는데, 거기 오신 분들은 다 한국 엄마예요. 어떠냐면 우리 학교가 되게 자랑스럽고 싶은데, 기피 학교로 인식되는 게 너무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제 생각은 어떠냐, 우리 교육률 높은 대한민국에서 어떤 교육을 해야지 그 학교가 되게 다른 고등학교 갔을 때 아니면 고등학교가 대학교 갔을 때 진학율이 좋아야 되고요. 그렇죠? 그러려면 지금 현재 제일 많이 하는 교육은 뭐냐 영어나 수학 같은 교육에 대한 특수한 사항이 더 들어가잖아요. 저는 글로벌하는 어떤 이름도 붙여서 언어 교육도 이왕이면 중학교, 고등학교 아니면 초등학교 고학년 때 더 강화가 돼가지고 영어 교육 이외에 다문화 학생들이 많은 비율에 있는 나라의 언어를 제2 외국어 같은 개념처럼 한다든지, 그러면 몽골이 많은 몽골어를 하나 더 배우면 굉장히 큰 자산이 되거든요. 그리고 글로벌한 학교 이름으로 이름도 좀 변경도 시켜드리고, 국제학교가 이름이 좋으면 사실 외부에서도 인식이 좋잖아요. 그렇게 하고 거기에 또 시스템 들어가기도 하고 예산 지원도 되고, 좀 전에 우리 박병규 선생님이 선생님에 대한 연수 되게 많이 말씀하셨잖아요. 이런 것들이 좀 지원이 돼야지만 그냥 수박 겉핥기처럼 하지 않고, 세밀하게 들어가서 성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가지고 그런 의견들을 좀 드린 거거든요. 아마 그것도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올 한 해도 벌써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의정 활동 계획도 궁금합니다.
○ 신미숙: 알다시피 이제 내일부터 경기도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그다음에 또 12월달 되면 예산 심의에 들어갑니다. 저는 이제 11월달은 행정사무감사 그게 의원의 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집중하고요. 또 도청 예결위 예결위원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내년도, 2026년도 다 어렵잖아요. 이제 막 조금 어려운 걸 벗어나고 싶은 부분도 많이 있으니까 주식도 활황이고, 이번 기회에 내년도 예산을 가장 잘 쓰일 수 있게 잘 들여다보고 의원님들하고 잘 논의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게 하반기 의정 활동의 지금 현재 목표입니다.
● 박성용: 예. 하반기 의정활동의 책무가 막중하십니다. 끝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 신미숙: 한 한 달 전만 해도 제가 뭐 이렇게 폭삭 속았수다 이렇게 되게 유행이었잖아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했는데 그건 좀 많이 지나가지고요. 두 달 남은 기간은 2025년도를 정리하는 해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상대편한테 말 실수한 거 있다든지 아니면 요즘에 좀 이렇게 식상하지만 살 빼는 계획을 좀 했는데 못했다든지, 그러면 두 달 동안은 좀 할 수 있는 기간이잖아요. 못했던 것들을 정리하기도 하고 누구한테 좀 이렇게 마음 서로 있으면 풀기도 하는 그런 기간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저도 그러려고 지금 계획도 세우고 그다음에 지금처럼 열심히 달려온 것처럼, 도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두 달 동안 최선을 다해서 지역 주민들한테 신미숙 의원 그래 참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야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황소현: 감사합니다.
○ 신미숙: 고맙습니다.
● 박성용: 지금까지 신미숙 경기도의원 그리고 황소현 취재mc와 함께 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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