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인 돈이 얼만데” 이성미, 골프 때려치운 아들에 속앓이
김희원 기자 2025. 11. 4. 10:51

코미디언 이성미가 자녀 교육 방식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3자녀 모두 성공시킨 1호 개그우먼 이성미의 자녀 교육 방법! (부모 & 예비부모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우리 아들이 골프를 했었다. 돈 너무 많이 들었다”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골프 선수가 되면 투자한 돈을 받으려 했다는 그는 “장부책에 적어놨었다. 그런데 골프를 안 친다는 거야. 그러면서 요리를 하겠대. 내가 들인 돈이 얼만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성미는 “들어간 돈도 아깝고 세월도 아깝고 속앓이를 했었는데 그때 내가 바로 떨궈버렸다. 이걸 붙들고 있으면 계속 아이를 원망하겠더라”라며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지. 정죄하지 말아야지 이런 훈련을 하니 본인이 힘든 길을 갈 때 ‘애쓰는구나’ 싶어서 짠했다. 한 인격체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아이들을 망가뜨리는구나 싶었다. 적당히 풀어주기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성미는 자녀 교육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인성’이라며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면 좋겠다. 결혼할 때 그 집을 물어보려면 경비한테 물어보라고 한다. 요즘은 경비들도 없어져서 그렇지만 경비 아저씨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정말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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