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보도, 황희찬 어찌합니까...전성기 감독 재회 불발, '맨유-레버쿠젠' 망친 텐 하흐 만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 최고의 기량을 이끌어냈던 게리 오닐 감독이 울버햄튼으로 돌아가지로 않기로 결정했다.
BBC는 4일 '오닐 감독은 울버햄튼 사령탑 복귀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던 상황에서, 구단에 재합류하는 후보군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42세의 오닐은 경질된 지 11개월 만에 페레이라의 후임으로 깜짝 복귀할 수 있는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협상은 상당 부분까지 진행됐지만, 오닐은 현재 시점에서 이 과정에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황희찬 최고의 기량을 이끌어냈던 게리 오닐 감독이 울버햄튼으로 돌아가지로 않기로 결정했다.
울버햄튼은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이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빅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했다'며 갑자기 경질 소식을 전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 시즌 중도에 부임해 울버햄튼을 강등 위기에서 건져냈다. 이번 시즌 초반에 부진한 성적에도 울버햄튼은 페레이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위기가 지속되고 강등 그림자가 드리우자 재계약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페레이라 감독을 내쫓았다.

울버햄튼은 지난 몇 시즌 동안 계속해서 강등권을 헤매면서 이상한 결정만 반복하는 중이다. 오닐 감독은 2023~2024시즌에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울버햄튼은 강등 1순위로 꼽혔지만 오닐 감독과 함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때 주역이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EPL 이적 후 최고의 활약으로 12골 3도움을 기록해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오닐 감독도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오닐 감독 체제에서 울버햄튼은 어려운 출발을 보였다. 이때도 울버햄튼은 감독을 경질했다. 오닐 감독의 후임으로 데려온 인물이 페레이라 감독이었다.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한 뒤에 다시 오닐 감독을 데려오려는 촌극을 연출할 생각도 했던 울버햄튼이다. 황희찬 입장에서는 자신을 잘 사용할 줄 아는 감독이기에 좋은 소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로 없던 일이 됐다.

오닐 감독은 이미 강등의 그림자가 기운 팀에 다시 복귀하는 걸 꺼린 모양이다. 울버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감독인 에릭 텐 하흐와 맨유 레전드 출신인 마이클 캐릭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일 하루 전, 엄마와 함께 세상 떠났다…故박지선, 오늘(2일) 5주기[…
- '설운도 딸♥' 디아크, 대마 유통-흡연 혐의 체포…'쇼미-고등래퍼' 출…
- '남편상' 김선영 앵커 "故백성문, 항암 중 눈 실명해도 사력 다해..이…
- 이천수♥심하은, 결혼 13년만 중대 결정..쌍둥이 남매 가정보육 "봄까지…
- 박중훈, '혈액암 투병' 안성기 언급…"선배님이 있어 제 인생이 좋았다"
- 김수용 "심정지 때 연락 한통 없어…인간관계 확실히 정리"
- '친모 절연' 장윤정, 47세에 받은 父 첫 인정 "이제 노래 좀 들을만 하다"
- 윤미라, 돈 있어도 못 산다는 ‘샤넬 핑크 자켓’ 공개..에르메스 버킨백까지 ‘럭셔리 끝판왕’
- 76세 김애경, 50대에 만난 남편♥과 끝내 별거 "술 퍼마시면 엉망돼" ('특종세상')
- 이병헌♥이민정子 '초5' 준후 방 공개, 급이 다른 럭셔리…호텔급 대형 통창→침대 가격만 약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