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가나?"…효성중공업,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핫종목]
손엄지 기자 2025. 11. 4. 10:24
NH투자증권·하나증권 목표가 300만원 제시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효성중공업 765kV 초고압변압기.(효성중공업)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서 오전 9시 48분 기준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3만 5000원(5.80%) 오른 246만 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248만 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9일 장중 200만 원 선을 넘긴 이후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수세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중공업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241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41.8%, 97.3% 증가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효성중공업에 대한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 NH투자증권(005940)과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 목표가를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도 효성중공업의 목표가를 기존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했다.
JP모건은 효성중공업의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 △강력한 미국 법인 마진 △11조 원의 수주잔고 △추가 마진 상승 기대를 꼽았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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