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법원에 보석 청구…"건강 악화 심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가 악화하고 있어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판부에 청구 사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 측 "어지럼증·불안증상 악화" 호소

[더팩트ㅣ선은양 기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오는 5일 예정된 공판이 끝난 직후 보석 심문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가 악화하고 있어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판부에 청구 사유를 밝혔다.
이밖에 특검팀이 이미 많은 증거를 확보했고, 사건 관련자들도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판결이 확정돼 증거인멸을 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29일 김 여사를 구속기소 했다. 김 여사는 역대 대통령 부인 중 최초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여사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함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1년 6월~2022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여론조사기관 미래한국연구소의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명태균 씨에게 2억 7000만 원 상당의 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도 있다.
ye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4200, 반도체만으로 버틸까…2차 주도株 전쟁 시작됐다 - 경제 | 기사 - 더팩트
- 728조 '슈퍼 예산안' 파급효과 '촉각'…"국가채무 관리 필요" - 정치 | 기사 - 더팩트
- 김영훈 "새벽배송 금지, 사회적 대화로 방안 모색해야"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7곳 토허구역 즉시 지정…"투기 원천 차단"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신인감독 김연경' 열풍②] 기업은행 팬도 응원…"패배에 눈물" - 연예 | 기사 - 더팩트
- [TMA 인터뷰] 에스파 "모든 건 마이 덕분…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 될 것" - 연예 | 기사 - 더팩트
- '건설안전특별법' 업계 우려 확산…"처벌 규정 일원화" 재차 호소 - 경제 | 기사 - 더팩트
- 가상자산 거래소, '자금세탁 허브'로 변질…여전히 규제 사각지대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