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40% 상승’ 노타, 오늘도 20%대 강세
이건 기자 2025. 11. 4. 09:38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노타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주가가 240% 넘게 뛴 데 이어, 이튿날인 4일에도 20%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노타 주식은 이날 오전 9시 25분 코스닥시장에서 3만79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2.26%(6900원) 상승했다. 공모가 9100원 대비 4배 넘게 주가가 오르면서 시가총액도 7800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노타는 2015년 카이스트 연구진이 설립한 AI 기술 기업이다.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직접 수행)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다만 노타는 기술특례 상장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은 높지만, 아직 흑자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랫폼과 개별 솔루션 간의 선순환 구조가 잘 갖춰져 있어, 노타의 매출 증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전·닉스만 허용한 게 패착?... 미국과 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 [경제 포커스] 수익률 1%p에 ‘기금 고갈 시점’ 13년 출렁하는 국민연금
- “비싸다” vs “감정가 반영”… 민간임대 분양전환가 분쟁 반복
- 법외 노조도 위임장 하나면 끝?… 화물연대 ‘우회 교섭’에 산업계 비상
- 남의 땅에 건물 짓고는 ‘20년 지났으니 내 땅’ 주장… 대법서 패소
- [비즈톡톡] “韓 반도체 산업에 비용 폭탄 될 수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숨은 청구서
- [정책 인사이트] 전기차 보조금 ‘국산 우대’ 묘수… 佛, WTO 규정 지키며 中 공세 막아
- [글로벌 거상] 드림카 대신 창업 택한 3만달러… 美서 4100억 매출 일군 한국인
- [시승기] 392마력 고성능, 일상까지 품었다… BMW ‘뉴 M440i xDrive 쿠페’
- 규제 비껴간 강남 하이엔드 비아파트… 20억대 도시형생활주택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