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5만장 불가”라던 나경원, 26만장 현실화하자 남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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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한국 공급 발표를 두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정권의 성과로 포장해 혹세무민하는 것은 '성과 위조'이자 '도둑질'"이라고 공세를 폈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부터 6개월 전 같은 주제에 대해 "GPU 5만장 확보는 불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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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깐부치킨 회동…엔비디아의 GPU 26만장 공급 방침 발표
“이재명·민주당 정권의 성과로 포장해 혹세무민…‘성과 위조’이자 ‘도둑질’”
“정권 자화자찬으로 기업의 성과 훔쳐”
“GPU 26만장 확보에 따른 후속 대책 어떻게 세울지가 중요”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t/20251104093049557abdv.jp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한국 공급 발표를 두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정권의 성과로 포장해 혹세무민하는 것은 ‘성과 위조’이자 ‘도둑질’”이라고 공세를 폈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부터 6개월 전 같은 주제에 대해 “GPU 5만장 확보는 불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나 의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세 사람이 깐부치킨에서 회동하며 엔비디아의 GPU 26만장 공급 방침이 발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권 자화자찬으로 기업의 성과를 훔칠 게 아니라, GPU 26만장 확보에 따른 후속 대책을 어떻게 세울지가 중요하다”면서 “고성능 GPU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선 원전 한 기가 생산하는 수준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GPU 5만장 확보’ 공약에 대해, 생태계와 운영 전략 없는 하드웨어는 고철과 다름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며 “민간이 어렵게 얻은 기회를 정부가 헛되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미정상회담 끝에도 양국 간 공동 성명이나 공동 기자회견, 공동 팩트시트 하나 없는 현실”이라면서 “진짜 타결이 맞는지 국민적 의문이 제기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연간 200억달러, 2000억달러 현금 투자,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 3500억달러 대미 지급만 설명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언론은 한국이 950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주장한다”며 “한국 정부가 발표한 3500억달러의 거의 3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협상 세부 내용을 투명하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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