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등 24人 출격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시청률 7% 기록

김현식 2025. 11. 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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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가요무대'가 40주년 특집 방송으로 올해 두 번째로 7%대 시청률을 찍었다.

이로써 '가요무대'는 지난 1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백아가씨', '내 삶의 이유 있음은' 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미자는 "'가요무대'는 강산이 4번 바뀌는 동안 후배들이 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 너무 감사하다. 후배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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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7%대 시청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1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가요무대’가 40주년 특집 방송으로 올해 두 번째로 7%대 시청률을 찍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가요무대’ 전국 시청률은 7.0%로 집계됐다. 이로써 ‘가요무대’는 지난 1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20분간 전파를 탔다. 가요계 전설 이미자를 비롯해 윤항기, 서유석, 김국환, 오승근, 김수희, 노사연, 최진희, 설운도, 김연자, 조항조, 진성, 주현미, 정재은, 주병선, 박혜신, 박구윤, 강문경, 안성훈, 양지은, 김용빈, 류원정, 배아현, 정서주 등 총 24명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출연진은 라디오가 전성기였던 시대 대표곡인 ‘봄날은 간다’, ‘찔레꽃’, 1960~1980년대를 대표하는 TV 음악의 황금기 시대 인기곡인 ‘돌아와요 부산항에’, ‘삼백 리 한려수도’, ‘아빠의 청춘’ 등을 불렀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를 아우르는 국민 애창곡인 ‘남행열차’, ‘그 겨울의 찻집’, ‘비 내리는 영동교’, 2000년대 이후의 히트곡인 ‘안동역에서’, ‘아모르 파티’ 등의 무대도 선보였다.

‘동백아가씨’, ‘내 삶의 이유 있음은’ 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미자는 “‘가요무대’는 강산이 4번 바뀌는 동안 후배들이 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 너무 감사하다. 후배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MC 김동건은 “‘가요무대’가 40년 동안 노래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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