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박 재도전' 김하성, 1600만달러 선수 옵션 포기→옵트 아웃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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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를 선언, 시장에 나온다.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2026년 1600만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이날 fa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결국 김하성은 다시 한번 FA 대박을 노리기로 결정했다.
MLB.com은 "김하성이 최소 연평균 2000만달러 급의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있다"며 예상 행선지로는 원소속팀 애틀란타, 뉴욕 양키스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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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하성이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를 선언, 시장에 나온다.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2026년 1600만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이날 fa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최대 총액 29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이었기에 1년간 탬파베이에서 실력을 증명한 뒤 다시 한번 FA 대박을 노리겠다는 승부수였다.
그러나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 허리, 종아리 등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타율 0.214, OPS(출루율+장타율) 0.611, 2홈런, 5타점이라는 초라한 성적과 함께 지난 9월2일 방출 통보를 받았다.
김하성은 이후 애틀란타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애틀랜타에서 타율 0,253 OPS 0.684 3홈런 12타점으로 탬파베이 시절보다 나은 성적을 거뒀다. 결국 김하성은 다시 한번 FA 대박을 노리기로 결정했다.

공격형 유격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 비셋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김하성은 수비력으로 시장에 자신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김하성이 최소 연평균 2000만달러 급의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있다"며 예상 행선지로는 원소속팀 애틀란타, 뉴욕 양키스를 거론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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