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8개월 만에 대표팀 승선한 조규성, AGF전 교체 출전해 침묵···미트윌란은 1-1 무승부

윤은용 기자 2025. 11. 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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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캡처



1년8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조규성(미트윌란)이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다.

조규성은 4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AGF)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25분 교체로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조규성과 함께 이달 A매치 2연전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수비수 이한범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이날 무승부로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이어간 정규리그 2위 미트윌란(승점 29점)은 선두 오르후스(승점 31점)와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유지했다.

미트윌란은 오르후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조규성과 이한범을 모두 벤치에 앉히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35분 먼저 실점한 미트윌란은 후반 25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조규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13라운드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렸던 조규성은 후반 30분 헤더로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미트윌란은 후반 35분 프란쿨리노 디유의 동점골로 힘겹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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