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은 단감데이…단감에 ‘감사’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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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은 단감데이다.
2009년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가 단감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1월과 감사(4)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날로 지정했다.
단감이 가장 맛있는 10~11월, 풍성한 가을의 맛을 즐긱에도 제격인 시기다.
2009년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성인 남성 흡연자 10명을 대상으로 4일간 단감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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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몸안의 ‘코티닌’ 배출에도 우수
꼭지 아래로 키친타올 등으로 감싸 보관

11월4일은 단감데이다. 2009년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가 단감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1월과 감사(4)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날로 지정했다.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에게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다. 단감이 가장 맛있는 10~11월, 풍성한 가을의 맛을 즐긱에도 제격인 시기다. 그런데 ‘단감은 변비를 유발한다’는 속설은 사실일까?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단감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법 그리고 생활 속 활용법을 알아본다.
다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단감의 타닌 성분이 과다 섭취할 경우 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타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바나나 역시 타닌 성분이 많아 감과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가 떨어진다. 빈혈이 있다면 감과 바나나는 시간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2009년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성인 남성 흡연자 10명을 대상으로 4일간 단감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했다. 이후 소변검사를 통해 ‘코티닌’의 양을 측정한 결과, 단감을 먹은 대상자가 더 많은 ‘코티닌’을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흡연자에게 단감은 해독 효과가 기대되는 과일이다.

숙성을 원한다면 바나나, 키위, 아보카도처럼 숙성이 빠른 과일과 같이 두면 된다. 다만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같은 크기라면 손에 쥐었을 때 더 묵직하고 단단한 단감이 당도도 높고 과육이 아삭하다. 향기로도 신선도를 구별할 수 있다.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면 신선한 단감이며 발효된 듯한 냄새가 나면 너무 익은 것이다.
꼭지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싱싱하고 단단히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하며 시들거나 잘 부서지는 꼭지는 수확한 지 오래된 단감일 가능성이 크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아삭한 단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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