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거포' 박병호, '베테랑 불펜' 임창민 은퇴 선언

한현호 2025. 11. 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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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의 내야수 박병호와 투수 임창민이 은퇴합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이적한 '국민거포' 박병호는 프로 통산 1,767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2할7푼2리, 418홈런, 1,244타점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에서 2년간 뛰기도 했습니다.

임창민은 프로 통산 563경기에 등판해 30승 123세이브, 87홀드,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남겼고, 특히 지난해 28홀드를 기록하며 삼성이 정규시즌 2위에 오르는데 기여했습니다.

박병호는 프로야구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임창민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야구를 했다며 삼성에서 선수 경력을 마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