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소년영화제 개최…‘우리학교 영제부’ 대상

박병국 2025. 11. 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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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가 지난 1일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통해 꿈을 꾸는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살리고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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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신중 오해온 감독 ‘우리학교 영제부’ 대상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가 지난 1일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영화제에는 단편영화 15편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대상 ‘우리학교 영제부(잠신중)’ ▷최우수상 ‘환일몽(잠실여고)’, ‘고민의 온도(영파여고·상일미디어고·서울방송고)’ ▷우수상 ‘솔직한 거짓말(잠신중)’, ‘오프라인(보성고)’, ‘날개(아주중)’ ▷장려상 ‘우리들의 세상은 맑음(한림예고)’, ‘수(手)선화(잠신고)’, ‘수건돌리기(국립전통예술고)’, ‘복숭아 알러지(평택여고)’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 수상작 ‘우리학교 영제부’(잠신중)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능에 대한 고찰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지치지 않고 순수하게 즐기는 마음의 중요성을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오해온 감독은 “영화를 즐기는 마음이 저의 가장 큰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 마음을 영화에 담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은 송파 교육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이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수상작 상영회가 열렸다. 상영 후에는 청소년 감독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영화제 수상작은 ‘송파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학교 등 관내 교육기관에 교육자료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통해 꿈을 꾸는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살리고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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