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2025년 세종도서' 776종 최종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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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2025년 세종도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 및 교양 도서 총 776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달 31일에 결과를 발표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종도서 지원사업이 양서 선정과 보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세종도서 운영위원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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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구매 지원 금액 상향…800만 원→870만 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2025년 세종도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 및 교양 도서 총 776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달 31일에 결과를 발표했다.
양서 출판 의욕 진작과 독서문화 향상을 목표로 하는 세종도서 지원사업에는 올해 총 6917종의 도서가 접수됐다. 출판진흥원은 학술 76명, 교양 106명 등 총 182명의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해 사전 검토와 1·2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도서를 확정했다. 선정 결과는 학술 353종, 교양 423종이다.
출판진흥원은 이번 사업에서 심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검토 기간을 3주에서 4주로 확대했으며, 기존 심사평만 공개하던 방식에서 '도서별 심사평과 작성 선정위원명'을 함께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최소 구매 지원 금액을 기존 800만 원에서 870만 원으로 상향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했고, 보급처 수요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종도서 지원사업이 양서 선정과 보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세종도서 운영위원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선정 도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서관이 희망 도서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보급된다. 내년 초부터 국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각급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에 약 31만 권이 보급되며, 해외문화원, 세종학당 등에도 해외 보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세종도서 선정 도서 목록 및 선정평은 출판진흥원 누리집과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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