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년 매니저 배신에 충격…“신뢰 저버려 퇴사, 피해 규모 확인 중”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1. 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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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10년 가까이 함께해 온 매니저에게 배신당했다.

3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전 매니저 A씨는 성시경이 현 소속사에 합류하기 전부터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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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10년 가까이 함께해 온 매니저에게 배신당했다. 신뢰를 무너뜨린 내부 사건이 드러나면서, 소속사가 직접 입장을 냈다.

3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해당 직원은 이미 퇴사한 상태이며, 당사는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한다”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성시경이 10년 가까이 함께해 온 매니저에게 배신당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번에 논란이 된 전 매니저 A씨는 성시경이 현 소속사에 합류하기 전부터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인물이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등 대부분의 스케줄을 맡았고, 성시경 유튜브와 예능에서도 종종 등장해 팬들에게 얼굴이 익숙한 인물이기도 했다.

하지만 3일 업계에 따르면, A씨는 성시경과 관련된 외주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는 정확한 피해 금액과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며 내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성시경은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온 매니저의 일탈에 충격을 받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성시경은 평소 매니저와의 관계가 깊었던 아티스트로 알려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연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예정된 활동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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