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항공권이 10만 원대?”…왜 이렇게 저렴한가 봤더니 [잇슈 키워드]
KBS 2025. 11. 4. 07:05
다음 키워드 '괌'입니다.
지난해 괌을 찾은 한국인은 괌 전체 해외 관광객의 절반이 넘을 만큼 괌은 인기 관광지였는데요.
비성수기에도 적어도 30~40만 원은 줘야 했던 괌 항공권이 최근 10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 저비용항공사 예약 사이트에는 인천-괌 노선이 편도 10만 원 초반대에 올라와 있고요.
주요 여행 예매 사이트에서는 왕복 10만 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른 국제선도 가격이 내린 경우가 많습니다.
인천-시애틀 노선은 40만 원 후반대에 팔리기도 했고요.
태국 푸껫 비즈니스석은 한 장 사면 한 장 더 주기도 했습니다.
하반기 들어 해외여행 수요가 주춤하자 항공사들이 재고 좌석을 소진하기 위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겁니다.
항공업계는 유류할증료 인하와 공급 과잉이 맞물리면서 이 같은 가격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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