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정희, 유산 아픔 후 자연임신 성공에 “내 나이에 기적이라고”(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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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임정희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임정희는 "10일 후에 아이가 나온다. 실감이 안 나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희는 결혼 후 자연임신에 성공했지만, 8주 전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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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임정희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가수 임정희, 발레리노 김희현 부부가 출연했다.
임정희는 “곧 아기 엄마가 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정희의 남편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14년간 활동했다고 밝혔다. 임정희는 “발레 동작을 보면 진짜 안 반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섬세하지만 힘이 느껴진다.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마 후 제작진은 임정희의 집을 찾았다. 임정희는 “10일 후에 아이가 나온다. 실감이 안 나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희는 “호흡 때문에 노래를 많이 못 하고 앉아서 초음파 사진 수첩 본다. 다이어리 꾸미기처럼 이런 걸 많이 한다. 처음에는 점보다도 작았던 존재가 제 눈에는 힘이 있어 보여서 ‘존재감 뿜뿜’이라고 써놨다. 초반에는 진짜 작아서 젤리 곰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 (많이 컸다). 초반 8주까지는 많이 조심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임정희는 결혼 후 자연임신에 성공했지만, 8주 전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임정희는 “담당 교수님도 내 나이에 기적이라고 하더라”라며 다시 찾아온 생명에 깊은 행복을 드러냈다. 임정희는 아이를 위해 노래를 부르다 돌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정희는 “아기를 갖고 동요를 들으니까 가사가 너무 좋은 것이다. 너무 세상이 아름답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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