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17팀, '48팀 개편' 카타르 월드컵서 모로코에 2-0 완승
![[사진] JFA 공식 소셜 미디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44339925gvop.png)
[OSEN=정승우 기자] 일본이 어려운 흐름 속에서도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첫 승을 챙겼다.
일본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존 피치5에서 열린 202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일본은 대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 대회는 기존 24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U-17 월드컵이다. 일본은 모로코, 포르투갈, 뉴칼레도니아와 같은 B조에 속해 있으며,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일본은 요시다 미나토미와 아사다가 공격을 구성했다. 초난, 히라시마, 가와모토, 와다, 세구치가 중원을 구성했고, 후지이-모토수나-후지다의 3백이 뒤를 받쳤다. 골문은 무라마츠가 지켰다.
경기 초반은 모로코가 주도했다. 빠른 전환과 강한 압박으로 일본 수비를 흔들었다. 일본은 초반 20분까지 상대의 피지컬 싸움에 밀리며 공세를 막는 데 집중해야 했다. 그러나 골키퍼 무라마츠의 선방과 수비진의 몸을 던진 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일본은 전반 중반부터 짧은 패스 전개로 점차 균형을 되찾았다. 전반 28분 세구치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결과 파울로 취소됐다. 전반 종료 직전 요시다의 헤더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일본은 후반 13분 아사다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 세구치에게 정확한 전환 패스를 보내며 균형을 깼다. 세구치는 오른발로 감아 찬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1-0을 만들었다.
이후 모로코가 라인을 올리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일본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수비 라인을 단단히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역습으로 위협을 이어갔다.
결정타는 추가시간에 터졌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히라시마 다이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완성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일본의 2-0 완승으로 끝났다.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후반에 완벽히 경기 흐름을 뒤집은 실리적인 운영이었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대 26학번' 하지원, 빗속에서 더 뜨겁게…응원단 축제 전격 등판 [핫피플]
- '뇌종양 완치' 이의정,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보정·성형 없이 대변신 "#화장빨" [핫피플]
- 김은지 “남편 김영광, 7년간 매일 7시간씩 게임…이혼 생각했다”(‘티키타카쇼’)
- 지예은, '갑상선암' 투병중이었다 "종양 많아..전이 가능성도" 눈물 고백(유재석캠프)
- 고소영, ‘동안미녀’ 유지 위해 눈썹 영양제까지 “집에만 있어도 선크림 발라”(고소영)[어저
- '평생 산중 생활' 법정스님, 폐암 걸린 숨겨진 이유..녹화장 눈시울 ('셀럽병사')
- '전처 딸 파양' 김병만, 붕어빵 子女 공개…"내가 살아가는 이유"
- '소주 23잔 거뜬' 신동엽 딸, 신나는 서울대 생활…부전여전 주당 DNA
- 진짜 신동 맞아? 37kg 감량에 콧대까지 살아있네! 취미도 고급 "장비 풀세트"
- 폰세-와이스 대전 등장에 난리났다…빅리거 총출동,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축하파티 '초호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