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특별할 것 없다"→“도저히 막을 수 없다” 中언론 항복 선언... 천위페이의 시대는 끝났다-안세영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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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배드민턴 제국이 무너지고 있다.
안세영은 오히려 긴 경기에서 더 집중력과 체력을 발휘하며, 중국이 의도한 흐름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세대교체에 실패한 중국은 그녀가 물러나면 안세영과 맞설 전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 "중국 탁구가 일본의 도전을 받았을 때 매번 해법을 찾아냈지만, 배드민턴 대표팀은 안세영의 해법을 3년째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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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중국의 배드민턴 제국이 무너지고 있다. 그 중심에 안세영(23·대한민국)이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특별할 게 없다”던 평가가, 이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다”는 절망으로 바뀌었다.
중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랫동안 세계를 지배했다. 그러나 2023년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천위페이를 완파한 순간, 질서가 바뀌었다. 신예로 불리던 한국의 20대 선수가 중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무너뜨린 사건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었다. 그날 이후 중국은 더 이상 자신감을 되찾지 못했다.
처음만 해도 중국 코칭스태프는 냉소적이었다. 뤄이강 코치는 “기술도 완성되지 않았고, 체력도 평균 수준”이라며 선수들에게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이 판단은 돌이킬 수 없는 착각이었다.
안세영은 2022년을 기점으로 BWF 투어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이후 2023시즌에 출전한 14개 대회 중 13차례 결승 무대를 밟았다. 꾸준함과 완성도가 모두 갖춰진 시즌이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결승에서는 허방자오를 2-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중국 매체는 “공격과 수비 모두 빈틈이 없었다”며 사실상 완패를 인정했다.
2025년 현재, 안세영은 시즌 도중임에도 이미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부상으로 일부 대회를 건너뛰었지만 기량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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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안세영을 상대로 ‘포위 작전’을 세웠다. 여러 선수를 단계별로 배치해 체력을 소모시키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역효과를 냈다. 안세영은 오히려 긴 경기에서 더 집중력과 체력을 발휘하며, 중국이 의도한 흐름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천위페이는 여전히 중국의 중심이다. 하지만 27세로 접어들며 체력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세대교체에 실패한 중국은 그녀가 물러나면 안세영과 맞설 전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안세영의 전성기는 최소 4~5년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시나스포츠는 최근 프랑스오픈 우승 후 보도에서 “중국 대표팀의 포위 전략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23세의 나이에 이미 기술과 멘털 모두 완성형 선수로 평가된다. 그녀는 한 경기에서 수십 번의 리듬 변화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선수”라며 감탄을 표했다. 자존심이 강한 중국 언론의 평가로선 이례적인 표현이다.
또 “중국 탁구가 일본의 도전을 받았을 때 매번 해법을 찾아냈지만, 배드민턴 대표팀은 안세영의 해법을 3년째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흐름을 지배하는 사고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내에서 뤄이강 코치의 과거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안세영은 특별하지 않다”던 그 한마디가 지금은 코치진의 판단 미스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남았다. 중국 매체들은 “그 발언은 과소평가와 무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제야 진가를 인정해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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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대표팀은 기술 분석팀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응책을 찾고 있지만, 실질적 성과는 없다. 안세영은 경기마다 전술을 유연하게 바꾸고, 상대의 의도를 반박하는 속도가 압도적이다. BWF 내부 관계자는 “그녀는 이미 전술·심리·체력의 3요소를 모두 완성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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