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반즈 앞세워 시즌 첫 2연승... 상승세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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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연패 탈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랩터스는 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7-104로 승리했다.
이후 멤피스가 반격에 나섰지만, 토론토는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속공으로 흐름을 지켜냈다.
토론토는 37개 중 11개, 멤피스는 35개 중 11개를 성공시켰지만, 랩터스는 속공 득점에서 25-11로 크게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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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모란트 공백 속 2연패 수렁... 공격 조합 불안 여전

(MHN 조건웅 인턴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연패 탈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랩터스는 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7-104로 승리했다. RJ 배럿이 27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브랜든 잉그램이 26득점을 보탰다.
스코티 반즈는 19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에 블록슛 5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고, 루키 콜린 머레이-보일스도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지난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12-101로 꺾은 데 이어 다시 승리를 추가했다.

멤피스는 올스타 가드 자 모란트가 '팀에 해가 되는 행위'로 인한 징계로 결장한 가운데 자렌 잭슨 주니어가 20득점으로 분전했다. 산티 알다마는 15득점을, 조크 랜데일과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는 각각 14득점을 기록했다. 세드릭 코워드, 켄테이비우스 콜드웰 포프도 나란히 12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시즌 첫 2연패를 당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 흐름은 3쿼터부터 토론토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을 53-47로 마친 랩터스는 3쿼터 시작과 동시에 8-0 러시로 격차를 벌렸고, 종료 직전 7-0 연속 득점으로 84-71 리드를 굳혔다. 이후 멤피스가 반격에 나섰지만, 토론토는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속공으로 흐름을 지켜냈다.

양 팀 모두 3점슛 성공률은 저조했다. 토론토는 37개 중 11개, 멤피스는 35개 중 11개를 성공시켰지만, 랩터스는 속공 득점에서 25-11로 크게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토론토는 주전 센터 야콥 포틀이 허리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그 공백에도 불구하고 반즈를 중심으로 한 인사이드 전력이 안정감을 보이며 연승 흐름을 만들었다.
사진=토론토, 멤피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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