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가요무대’ 김용빈, 누나들 저격한 “순이”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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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단숨에 누나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에서는 가수 김용빈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김용빈은 귀공자 같은 외모를 과시하며 이날 벨벳 재질의 푸른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한 구절, 한 구절을 곱씹듯이 소화하는 그의 매력과 스타성이 무대를 단숨에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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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용빈, 단숨에 누나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에서는 가수 김용빈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김용빈은 귀공자 같은 외모를 과시하며 이날 벨벳 재질의 푸른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일견 테리우스 캐릭터를 연상 시키는 단발의 펌 헤어가 그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의 선곡은 나훈아 대선배의 ‘18세 순이’였다. 그는 이 귀엽고도 발랄한 세레나데 성질의 트로트를 때론 옴므파탈처럼 요염하게 때론 밝게 부르면서 젊은 피의 혈기를 왕성하게 증명했다.
실력은 말할 것도 없었다. 한 구절, 한 구절을 곱씹듯이 소화하는 그의 매력과 스타성이 무대를 단숨에 꽉 채웠다.
그는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는 ‘나이는 십 팔 세, 이름은 순이’ 후렴구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카메라를 부드럽게 바라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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