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박중훈 “힘없이 웃는 모습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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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박중훈은 "'투깝스'부터 4편을 함께했다. 저한테는 진짜 둘도 없는 분이시다. 동반자이기도 하고 아버지 같기도 하다. 저한테 여러 가지 의미"라며 안성기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1988년 박광수 감독의 영화 '칠수와 만수'를 통해 안성기와 인연을 맺은 뒤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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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배우 박중훈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영화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분이 계시지 않나”라며 안성기를 언급했다. 이에 박중훈은 “‘투깝스’부터 4편을 함께했다. 저한테는 진짜 둘도 없는 분이시다. 동반자이기도 하고 아버지 같기도 하다. 저한테 여러 가지 의미”라며 안성기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풍선이라면 안성기 선배님은 날아가는 풍선 끈에 돌을 매달아 주신 것 같다. 만약 그 돌이 없었으면 (풍선이) 날아가다 터졌을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박중훈은 또 “아시다시피, 지금 몸이 좀 많이 안 좋으시다. 얼마 전에 선배님께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라고 했더니 힘이 없으신지 가녀리게 빙긋 웃으시는 데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 눈물이 터질 것 같아서 꾹 참느라 혼났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1988년 박광수 감독의 영화 ‘칠수와 만수’를 통해 안성기와 인연을 맺은 뒤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랜시간 두 사람이 각별한 관계를 이어올 수 있던 것은 박중훈 아버지 덕분이었다.
그는 “어느 날인가 안성기 선배님이 ‘중훈아. 네가 각별한데, 그게 네 아버님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하시더라. 아버지가 저 몰래 영화 행사나 뒤풀이 때 안성기 선배님을 찾아가서 허리를 숙이고 ‘우리 중훈이 좀 잘 부탁드린다’고 그렇게 인사를 많이 하셨다더라“며 ”‘네가 실수를 할 때도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이유는 돌아가신 너희 아버님 때문이다’라고 하셨다. 저한테는 둘도 없는 분이다“라고 회상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정기 검진 중, 6개월만의 재발 사실을 확인하면서 재차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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